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와 태백시지역건설협의회는 지난 20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오인철 회장은 “탄광지역 경기 침체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민석 기자 강원]
수와진의 사랑 더하기의 태백지역 김희철 대표는 지난 23일 태백시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산타선물 50상자(1,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김희철 대표는 ”매년 폐광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수와진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 며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한편, 기탁된 산타선물은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민석 기자 강원]
강원도 태백시 문곡소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도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30만 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제봉 위원은 성금 20만 원과 간식을 소도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을 위해 후원했다.또한, 이날 심상운 공공위원장은 산타가 돼 아이들에게 희망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한편, 문곡소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내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연계,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은빛미소, 건강꾸러미사업, 침구류 교체사업 등 특화
강원도 태백시 소재 황지교회는 지난 20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사랑나눔 후원품으로 백미(20kg) 100포(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김종언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자는 교우들의 뜻을 모아 사랑나눔에 참여하게 됐다.” 며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황지교회는 1951년 설립되어 창립 당시부터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관심을 두고 사랑 나눔과 봉사를 지속 실천하고 있다.전달된 후원품(백미)
강원도 원주시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실시한 ‘2022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역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이에 포상금 200만 원과 유공자 4명(아동학대전담공무원 신진혁·서지혜, 아동학대전담요원 최은영,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임진묵)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기 위해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평가는 아동보호 조직·인력,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아동보호 서비스 제공, 아동보호 체계 내실화 성과 일체 등 4대
강원도 횡성군은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모집해 새해에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지난해 2월 활동을 시작한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34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했으며, 2023년 2월 2년의 임기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하게 된다.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26일~내년 1월 9일 까지 총 14일간의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한다.전자우편, 우편,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이 많고, 활동 가능한 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원도 원주시는 내년 1월 9일부터 2023년 무료생활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관내 변호사와 군법무관으로 구성된 생활법률상담관이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민사·형사·가사 사건을 비롯해 원주시의 행정처분에 대한 법률사항 및 각종 법률해석 등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한다.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시청 9층 생활법률상담실에 방문하면 된다.원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 법무팀(033-737-2283)으
강원도 횡성군은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의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2023년 상반기 횡성군 직접일자리사업(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내년 1월 10일~11일이다.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는 내년 2월 6일~6월 9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행정보조와 시설관리·청소 등으로 총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아울러 환경정비(읍·면, 산림과, 농공단지)의 경우에는 내년 2월 초에 2차로 공고 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18세 이상인 횡성군민으로, 기준 중위소득의 70%이하이면서 재산이
강원도 원주시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공원공단과 농협 원주혁신도시점이 함께한 후원품 기증식을 지난 23일 진행했다.기증식에서 국립공원공단은 150만 원 상당 방한물품과 체험키트 40개, 농협 원주혁신도시점은 쌀 10kg 50포를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배하정 다니엘신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기관들에 감사하다. 복지관 역시 지역사회와 장애인을 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수행하겠다.”며 “기증받은 물품들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강원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3년 신규강의를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강의를 상시 제안 받는다.도서관에서 진행 가능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도서관 내부 검토 후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보한다.원주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강의 제안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을 통해 제안하면 된다.원주시립중앙도서관 이문희 관장은 “강사 및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 시민들에게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강원]
강원도소방본부는 26일~내년 2월 말까지 도 내 판매시설과 숙박시설에 대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도내 18개 시·군에 산재한 총 216개소의 판매시설과 2,503개소 숙박시설에 대해 19개반 39명의 특별조사반을 투입한다.특히 전체대상 중 5% 표본을 선정해 추진하는 이번 점검은 ▲ 소방시설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적정여부 ▲ 판매시설 하역장 주변 가연물 적치 및 불법 구조변경 여부 ▲ 전기콘센트, 열선, 기타 각종 차단기 등의 적정여부 ▲ 자위소방대 임무 편성 등 초기대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23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는 유성구 장애인복지위원회 ‘2022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유성구 장애인복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단체장과 장애인복지시설장, 교수 등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4명으로 구성된다.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의 추진보고 사항을 듣고, 내년 장애인복지 사업 추진사항 등을 심의했다.특히, 유성구는 장애인일자리사업 등 장애인복지 사업 예
대전시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다음달 8일까지 돌봄공동체를 대상으로 ‘2023년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거점온돌방 조성사업은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적 돌봄 한계를 보완하고, 소규모 돌봄 공동체를 지원해 마을이 함께 돌보는 공동체 돌봄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6명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돌봄 공동체로,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 있고 영리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다.총 15개소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며, 공모 접수와 심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선정될
대전시 대덕구는 지난 23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동절기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12곳과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대덕구보건소와 지역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 장애인시설 등 주요 감염취약시설 12곳 시설장, 감염관리자가 참석해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발생현황 ▲확진자 발생 시 대응체계 ▲동절기 추가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대응 관련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대덕구는 기저질환자 또는 고령자가 밀집돼있는 감염취약시설이 집단감염에 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만큼, 동절기 추
대전시 중구는 지난 25일 안전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24시간 상시 고정형 불법 촬영기기 탐지시스템’을 대전시 최초로 도입, 공중화장실 3곳에 시범 설치해 불법 촬영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디지털 기기의 대중화로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더욱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불법 촬영기기 탐지시스템은 공중화장실 3곳에 화장실 면적에 따라 1~4대를 천장(매립형)에 설치됐다. 불법 촬영기기 작동이 의심되는 데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남 사랑의열매)는 ‘2022년 사회복지서비스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30개소 기관에 차량 30대(9억5,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사회복지서비스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차량은 경차 7대, 승합차 9대, 어린이통학차량 11대, 휠체어슬로프 승합차 1대, 냉동탑차 3대다. 또한 안전운행과 목적 외 사용 방지 등을 위해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병행했다.충남 사랑의열매 성우종 회장은 “매해 충남도민들이 소중하게 모아준 성금을 통해 아동부터 노년세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서
대전시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국회, 시·도의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2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 수준 비교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인천에서 개최된 ‘제29회 한마음교류대회’에서 시·도별 장애인복지수준 비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국회에서는 지역 간 복지수준 격차 해소와 지방정부 간 우수 시책을 파급시키기 위해, 매년 시·도별 각 분야의 장애인복지 수준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발표에 따르면, 대전시는 복지 분야 5개 영역 35개 지표에서 62.48점(전국평균
대전시 중구 문화1동은 지난 22일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사랑의 천사나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천사나무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이 직접 작성한 소원 카드를 꽂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각 후원기관에 설치하고, 기관의 임직원들이 소원 카드에 적힌 물품들을 준비해 당사자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앞서 문화1동은 행사를 위해 저소득 가정 아동 12명을 초대해 꿈과 소원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그 마음을 소원 카드에 고스란히 담아 산타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이상섭 문화1동장
대전시 서구는 23일 서구 관내 장기요양기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노인인구와 장기요양기관 이용 노인이 증가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대전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의 장기요양급여 종류별 제공기준과 비용 산정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이 살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운장학회는 23일 접견실에서 전남 광양시 MG새마을금고, 전남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광영·태인장학회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남 광양시 MG새마을금고는 광양시민을 위한 장학·보육사업에 사용하도록 총 5,000만 원의 기탁금을 전달했다.기탁금은 백운장학회 2,000만 원, 전남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1,000만 원, 광영장학회 1,000만 원, 태인장학회와 전남경찰무궁화성옥장학회에 각각 500만 원씩 전달됐다.광양시 MG새마을금고 김재숙 이사장은 “기탁금이 지역 인재 양성과 아이 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