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11일 경남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2022년 사회복지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시설 이용인의 지역사회 자립·거주전환, 선택권은 당사자에게’를 주제로, 1·2부에 걸쳐 시설 이용인의 지역사회 자립과 거주전환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세미나 주제를 바탕으로 ▲탈시설지원법과 탈시설시범사업 대상 장애인의 현 상황에 대하여(민들레공동체 이병훈 원장) ▲시설 장애인 거주보장 혁신방안(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진우 교수) ▲장애인도 거주 이전의 자유를 가진다(고려장애인부모회 박성애 회장) 총 3건의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오는 17일 목요일 오전 11시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컨벤션홀에서 제22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2022 대구지체장애인대회(이하 대구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당사자의 완전한 사회참여, 자립생활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당사자를 표창하기 위해 열린다.이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손영호 상임대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각계각층 대표자들의 목소리로 제작된 식전영상 ‘장애인 인권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상영하며 막을 올린다. 이후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는 7일 ‘대구지역 장애인 휠마스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휠마스터는 휠체어 등 보장구에 대한 살균, 소독, 세척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보장구 전문관리사다. 최근 수도권과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직무가 개발돼 일자리가 확대된 바 있으나, 아직까지 대구지역에는 도입되지 못했다.업무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통해 장애인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김창환 협회장은 “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가 주최한 ‘제6회 영남장애인 한마음 스포츠제전’이 지난 1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 양원준 부사장,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전종근 사무처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혜승 경북지사장, 영·호남지역 장애인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궁, 슐런, 투호, 후크볼, 박 터트리기 등 생활체육 5개 종목에서 장애인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또한 홍보 체험 부스를 통해 ▲장애인 보청기 수리 ▲제로웨이스트(환경보호) 캠페인 ▲구직 상담 ▲타로·보드게임 등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9일 대구광역시의사회와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설비를 이용하고, 정보접근성 증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의료기관에 설치된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도서 검토와 기술지원을 하고,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대구지체장애인협회 김창환 협회장은 “장애인복지 증진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한 대구시의사회에 감사하다.”며 “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울산발달센터)는 지난 23일 울산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이하 평생교육센터)와 발달장애인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평생교육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 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발달장애인의 자립, 교육지원을 위한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지원·정보제공 ▲발달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연계 협조 ▲발달장애인 생애주기에 맞춘 평생교육 지원과 협조를 위한 체계구축 등에 있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울산발달센터는 지역 내
강원도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습관 개선을 주제로 어린이 인형극 ‘완두와 콩이의 슈퍼푸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만3~5세 어린이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과 27일 백운아트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와 슈퍼푸드에 대한 내용이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지난 2일 블루레오와 전동칫솔 지원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동흡입칫솔 G100 10대와 음파전동칫솔 S150 10대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수행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앞으로 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블루레오와 함께하는 전동칫솔 지원사업 ‘Happy Smile’을 통해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 누리집(www.bratc.or.kr)에서 확인할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경남발달센터)는 지난달 31일 한국장애인부모회경남지회, 한국장애인부모회창원시지부는 경남지역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정착지원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남발달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각 기관 대표와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향후 ▲지원 대상자 발굴, 생애주기별 사업, 공공후견사업 지원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개인별지원계획수립, 공공후견, 권리구제사업 등에 있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경남발달센터 배진기 센터장은 “지역 내 전문기관들과 함께하는
경상남도는 이달~오는 11월까지 도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발달장애인 위기가정의 조기 발굴, 지원을 위한 방문상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상담 조사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정에 대한 생활실태와 복지요구를 조사,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발달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 유지와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시·군, 경상남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경상남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도내 발달장애인 가정을 전수조사해 700가구를 선정했다. 해당 가구는 공적 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는 1인 가구, 한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10월 31일까지 “대구 장애인온라인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대구시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광역시협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공동주관으로 온라인에서 취업박람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위한 전문상담사와의 1:1개별 상담, 화상면접과 동행면접, 후속상담 등을 통해 취업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제조업, 서비스업, 시설관리 등 다양한 직종에서 장애인 구인을 원하는 지역의 30여개 기업체가 참여한다.대구시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울산발달센터)와 마을공동체 여온나는 12일 ‘장애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이번 협약은 오는 11월까지 장애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함께하는 우리 동네 새로고침 프로그램 ‘나와 우리의 거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체결됐다.우리동네 새로고침 프로그램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장애인도 생활하기 편리한 환경으로 고쳐보는 활동을 진행,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장애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두 기관은 ▲장애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등지에서 특수교사 1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개별 행동특성에 적합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행동중재 핵심 특수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연수 과정은 심화, 실습과정 등 15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교육연수원이 위탁 운영한다. 연수는 쌍방향 원격연수, 집합연수, 실습 중심의 사례 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심화 과정은 오는 11일까지 일산킨테스에서 부산대학교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와 대구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일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이 대구광역시 개인택시운송조합에서 운영 중인 LPG 충전소의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리터당 70원의 할인금액을 다음달 15일에 환급받는 등 조합원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장애인 가정의 연료비 경감을 통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김창환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적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29일 부산뇌병변복지관과 ‘중복 발달장애인 직업준비 특별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존 장애인고용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많은 중복 발달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취업연계 기회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앞으로 두 기관은 뇌병변·발달 중복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로·직업과정 ▲직업체험과정 ▲ 산업체 현장 견학을 제공하며, 수료생은 지원고용의 기회를 가진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이운경 본부장은 “복지관의 지역 내 중복 발달장애
부산시는 29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하 롯데월드 부산) 로리하우스에서 호텔롯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롯데월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부산시 이병진 행정부시장과 롯데월드 김관식 영남영업부문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재술 부산직능원장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롯데월드 부산시에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 지역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뜻을 모은다.앞서 지난 3월 부산시는 지역 장애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즐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7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분수광장에서 ‘제3회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소개와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작성, 아동학대 인식개선과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활동 등이 펼쳐졌다.또한 하계 실습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한 활동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캠페인이 진행됐다.이와 함께 아동학대 인식개선 그림전시회에서는 ‘아동학대의 5가지 유형: 50가지 현실’을 주제로 그림들을 설치해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알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대구 사랑의열매)는 지난 27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경승용 차량 3대를 지원했다.이날 지원된 차량은 총 4,900만 원 상당으로, ‘남구 2000원 행복플러스 기금’과 아너소사이어티 조영원 회원(대구133호)의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해당 차량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대구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에 전달됐으며, 노인 학대 예방과 재가노인 복지서비스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대구 사랑의열매 김누리 사무처장은 “차량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성을 모은 남구 지역주민과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울산발달센터)는 다음달 7일까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주제없는 공모전’ 작품을 모집한다. ‘발달장애인 삶에는 정해진 주제가 없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미술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사회 작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참가 대상은 울산시에 등록돼 있는 발달장애인으로, 울산발달센터 누리집(broso.or.kr/ulsan)에서 모집 공고글 확인해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작품 이미지 파일을 대상으로 하는 예선, 작품 실물 심사인 본선으로 나눠 진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부산발달센터)는 지난 25일 부산 강서구 발달장애인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부산 강서구청 여성센터 1층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강서구내 대저1·2동, 강동동, 명지1·2동 등 강서구 내 8개 주민자치센터 발달장애인 담당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설명회에서는 개인별지원계획,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주간활동서비스, 방과 후 활동서비스), 부모교육지원, 공공후견지원, 권리구제지원 등 부산발달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안내와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