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지난 2009년 ‘잘가요 언덕’에 이어 두 번째 장편소설인 ‘오늘 예보’를 출간했다.‘오늘 예보’는 차인표가 지난 10여 년 간 영화 시나리오로 썼던 것을 다시 연극 대본으로 수정, 최종적으로 소설로 고쳐낸 것으로, 그는 이번 작품에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유머와 위트 있는 문장으로 풀어냈다.출간을 기념해 지난 1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차인표는 이번 저서의 발간 동기를 설명하며 “인간 삶의 메뉴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자살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자살은 결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세상을 끝까지 살아내는 것,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생명을 계속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생로병사의 비밀 - 심부전방송시간 : 화요일 오후 4시 / 화요일 밤 12시 30분 / 토요일 저녁 7시노년층 10%가 겪고 있는 심장의 고통 심부전!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호흡곤란과 가슴의 고통이 있다면 심부전을 의심해야 한다. 돌연사를 부르는 급성 심부전과 생존율이 50%에 불구한 말기 심부전의 공포가 한국인의 심장을 위협하고 있다. 심부전을 이겨낸 사람들이 말하는 건강한 심장 관리법. 하루 30분의 운동이 심장을 되살릴 수 있다. 심장의 마지막 경고 심부전에 대해서 알아본다. △박명수가 만난 CEO-하림그룹 김홍국회장방송시간 : 목요일 오후 4시 / 일요일 낮 12시700여개의 양계농장과 2,000여 개의 협력업체를 갖고 있는 동양 최대규모를 자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난 06월 14일 동작구 송학대공원에서 재가대상자들의 위생적인 생활지원을 위한 세탁지원서비스 “하얀마음 이동빨래방”사업을 실시했다.본동종합사회복지관 측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청소, 빨래 등 청결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거나 가정에서 쉽게 세탁할 수 없는 두꺼운 이불 등, 불쾌한 냄새와 세균 등은 대상자들에게 사회적 단절과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의 위험을 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사업을 통하여 대상자들에게는 청결한 생활과 위생에 대한 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밝혔다.본동종합사회복지관 측은 세탁지원이 필요한 30가정의 신청을 통해 세탁물을 개별적으로 수거했으며, 대한적십자사 동작지구협의회의 이동세탁차 협찬 및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대상 가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