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요즘 간질 협회의 횡포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있는 간질장애인들의 현실입니다, 관심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96년 사회적 차별해소와 간질장애인(이하:간질우)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출범한 한국간질협회(회장: 허균)가 서울에 있던 중앙사무실을 대전으로 옮긴다고 한다, 매번 일방적인 사업을 진행해 왔던 협회가 이번에도 당사자인 간질우 들을 무시한 채 어떠한 논의 철차도 거치치 않고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 이다. 이들의 배신적인 행위는 간질우 들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데에서 자행된 것이라 생각하니 더욱 통분을 금할 수가 없다. 더욱 기가 막힌것은 간질협회 임원진들을 물갈이를 할 것이고 그 자리에 벌써 사람들을 채워놨다고 한다. 기존의 협회 임원진
사회
장석원
2010.06.23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