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인]연출 : 남기범 ㅣ 촬영 : 김태호출연: 물감으로 그리는 세상이야기! 화가 김재호 2번째 이야기자신의 일곱 번째 전시회 준비로바쁜 날들을 보내던 김재호 화가!하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바로 다음 작품 준비에 돌입하는데요수천 가지 색깔의 물감처럼수만 가지 삶을 그림에 옮기고 싶은 화가그림이 인생이자 일상이 되어버린한 남자, 김재호 씨의 이야기오늘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희망인 오늘의 주인공'물감으로 그리는 세상이야기! 화가, 김재호'입니다▶ 휴먼다큐 희망인 다시보기유튜브 1화: https://youtu.be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는 서울시의 지원으로 1~3급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일회용품을 지원한다.1~3급 뇌병변장애인 경우 평생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등 경제적 부담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는 서울시 지원을 통해 1인당 월 최대 5만 원의 일회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일회용품 구입비의 경우 매월 이회용품 구입비의 월 50%를 지원한다.예를 들어 일회용품 7만 원 구매 시 3만5,000원을 지원하고, 월 10만 원을 구매하더라도 한도에 맞춰 5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등은 17일 2018 서울시 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사업 협약식을 진행한다.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와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 한국언어재활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강서뇌성마비복지관 등이 협약 체결에 서명한다.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각 전문 분야에서 역할에 맞는 공동작업을 이뤄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의사소통 관련 지원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추후 사업 방향을 제시, 개인별 맞춤 기기 및 소통방법과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라며 “또한 뇌병변·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권리를 확보하고 자립생활 영위
“학교를 나와서는 선택할 수 없이 '인권단체'에 들어갔다. 당장 돈을 벌어야 했고, 오라는 곳은 그 곳밖에 없었다. 거의 매일 야근을 했고, 업무강도가 꽤 높았다. 안정된 정규직은 처음이었고 일을 시작한지 5년 즈음 됐을 때 허리와 목이 아프기 시작해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병원비 등 돈을 마련해야 했기에 어쨌든 노동시장에 다시 들어가야 했고, 아르바이트 등 닥치는대로 일을 해야만 했다. 업무가 많을 때는 운동할 시간도 없어 몸이 상당히 안 좋아진다. 장애인이 노동을 제대로 하려면 여러 가지 보장구가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