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국회, 시·도 의원이 공동으로 시행한 2018년도 장애인복지 수준 비교조사에서 대전시가 전국 1위(7년 연속 우수)를 차지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시·도별 장애인복지 수준 비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대전시는 ▲소득 및 경제활동 ▲복지 행정 ▲이동 편의 ▲문화 여가 등 5개 영역에서 총점 61.91점을 받아 전국 평균 46.55점을 크게 웃돌았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직업 재활시설 예산 지원, 활동 지원서비스 급여 및 특별운송수단 등에서 대전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대전시 장
장애인
조권혁 기자
2018.08.27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