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장애예술 작가 창작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오는 17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전·현 입주작가 3명의 기획전을 신한갤러리 두 곳에서 연이어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한갤러리 광화문에서는 신동민 작가의 개인전이, 신한갤러리 역삼에서는 박은영·이민희 작가의 그룹전이 열린다.먼저 신동민 작가(현 입주작가 9기)는 개인전 ‘OURSTORY2’를 1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신한갤러리 광화문에서 개최한다. 신 작가는 자신만의 화풍으로 동물부터 인물화까지 다양하게 표현하며 개인전 3회, 그룹전 5회, 아트페어 참가
서울문화재단은 예술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싶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예술 역량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 2학기 프로그램 4개와 협력 캠퍼스 프로그램 3개를 진행한다.다음달~11월까지 진행되는 서울시민예술대학 2학기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연극, 무용, 문학 등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서울시민예술대학 2학기 프로그램은 ▲감각갤러리(서울무용센터/무용) ▲소리내다 움직이다 나를 보다(서울예술치유허브/연극·미술) ▲셀프 에세이; 글, 그림과 연애하다(다락 상상의 방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