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무용, 문학 등 강좌… 만19세 이상 서울시민 100명 대상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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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예술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싶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예술 역량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 2학기 프로그램 4개와 협력 캠퍼스 프로그램 3개를 진행한다.

다음달~11월까지 진행되는 서울시민예술대학 2학기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연극, 무용, 문학 등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시민예술대학 2학기 프로그램은 ▲감각갤러리(서울무용센터/무용) ▲소리내다 움직이다 나를 보다(서울예술치유허브/연극·미술) ▲셀프 에세이; 글, 그림과 연애하다(다락 상상의 방 외/문학·미술) ▲춤과 함께(서울무용센터/무용·음악) 등이다.

협력기관 연계 프로그램은 △몸으로 삶을 들여다보다(이화여자대학교 ECC극장/무용) △문학서당 흥!칫!뽕!_소설인 듯 소설 아닌 소설 같은 너-소설 창작 심화 과정(문학실험실/문학) △문학서당 흥!칫!뽕!_내 시는 왜 시가 아닌가-시 창작 심화 과정(문학실험실/문학) 등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이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참여자 10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 또는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02-758-20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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