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는 박현숙 의원이 5일 제374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보행상장애인의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바우처택시) 이용 사각지대 해결을 촉구했다고 밝혔다.보행상장애인은 ‘도로교통을 이용하는데 걷기 및 이동능력이 저하된 사람’으로, 보행상장애인 판정은 도로교통 이용에 편의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하지만,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 해당돼야 하고 ‘심한 장애인’에 속하지 않지만, 혼자서는 이동이 불가한 보행상장애인은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전라남도는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를 22개 전 시·군으로 확대해 284대를 운영하는 등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 기반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전라남도가 지난 2021년 9월 도입해 5개 시·군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모든 시·군 확대 운영은 민선 8기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공약에 따른 것이다.교통약자 이동 수단인 장애인콜택시의 이용이 해마다 늘면서 콜택시 대기 시간도 함께 늘어나 효율성이 악화되는 문제점이 있어 선도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일반택시를 지정해 운영하는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운행하다가 콜 배
인천시가 ‘장애인콜택시’를 이동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정 받은 중복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보행상 장애 미해당 중복 장애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주민센터에 이동지원 서비스 종합조사용 진단서 및 소견서를 제출한 후 국민연금공단의 적격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읍․면․동장의 사실 확인 공문과 함께 장애인증명서를‘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제출하면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시는 지난 달 군․구를 통해 대상자에 대한 읍․면․동장 확인공문 발급협조 등 더 많은 교통약자가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11월 6일 수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장애인수능생에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서울시, 접수 시작2. 장애인복지법과 발달장애인법 등 개정, 국회 본회의 통과▶ 장애계 사회복지의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11월 6일 만만한뉴스 다시보기https://youtu.be/f6XCYG1vWos▶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유튜브: http://www.youtube.com/c/복지TV페이스
5월 10일 금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장애인콜택시 1,400여 대 추가…입법예고2. 치매환자의 장기요양신청, 치매안심센터에서 대신 할 수 있다▶ 장애계 사회복지의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5월 10일 만만한뉴스 다시보기https://youtu.be/RKBTGUfOUfQ▶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 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유튜브: http://www.youtube.com/c/복지TV페이스북: ht
[카드뉴스]2019년 서울시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위해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에 변화를 주고 있는데요어떤 변화가 올 것이며 사람들의 평가는 어떨까요?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대중교통이 일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 웰페어뉴스, 복지TV 소식 구경하기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wbc.tv (복지TV)https://www.facebook.com/welfarenews.net (웰페어뉴스)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el
코레일 서울본부가 관할하는 서울역에서 휠체어를 사용하는 승객의 탑승을 지원하지 않는 사례가 생겼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는 13일 경상남도 창원시로 향하는 10시 5분 출발 KTX 열차를 타기 위해 서울역을 찾았다. 그는 3~4일 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를 마친 상태였다.박 상임공동대표가 서울역 안내소에 도착한 시간은 9시 57분경. 안내소에 ‘리프트를 가져와 달라’고 말했으나, 안내소 직원은 ‘10분 전에 오지 않았다’며 거부했다.박 상임공동대표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장애인’이라고 표시까지 해서 예매했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각 시·도별 조례 내용이 다르고, 그 내용 또한 이동권을 완전히 보장하고 있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이하 장추련)와 윤영일 국회의원은 그 가운데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정책 개선 방향을 살피고자 지난 16일 ‘장애인 인권이 보장되는 특별교통수단 정책제언 토론회’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었다.장추련은 전국 특별교통수단 관련 조례 200여 개를 취합했는데 특별교통
경기도가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는 데 이용객에게 패널티 제도, 이른바 벌점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판을 사고 있다.현행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19조(이동 및 교통수단 등에서의 차별금지, 교통사업자와 교통행정기관은 이동과 교통수간 등이 접근·이용함에 있어 장애인을 제한·배제·분리·거부해서는 아니된다)는 장애 유무를 떠나 모두가 이동권을 보장 받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이에 지자체는 각각 별도의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별 다른 운영기준과 이용지침에 따라 특별교통수단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