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지난 16일 학동 선소상가 일원에서 ‘여수 르네상스 친절 실천 시민운동’과 연계한 물가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한국부인회 등 소비자단체, 외식업·숙박업 관련 위생단체,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학동 선소상가 주변을 돌며 영업자가 자발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가격표시제 준수 등 친절한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하도록 독려했다.또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물가 안정 참여,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캠페인은 박람회가 개최될 때
전남 순천시는 22일 아랫장에서 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쓰레기 분리배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불법투기 금지를 주 내용으로 전통시장 주변 상가와 시민들을 직접 대면하여 홍보를 진행했다.시는 오는 25일 웃장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상습 투기지역을 중점으로 아침, 야간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쓰레기가 올바르게 배출되지 않으면 도시미관 저해 및 악취 발생 등 생활 불편뿐만 아니라 쓰레기
전남 구례군은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난 15일과 18일 산수유꽃 축제장과 구례읍 5일시장 일원에서 결핵 무료 검진 홍보 및 올바른 기침 예절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은 결핵예방법 개정에 따라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정됐다.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 예절 지키기 ▲꾸준한 운동 ▲
전남 보성군은 지난 15일 벌교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2024년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보성군을 비롯한 벌교읍, 보성경찰서,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자율방재단 등 6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주요 캠페인 내용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및 교통신호 지키기 등의 교통안전 수칙 홍보하기, 현수막 및 교통 인력을 배치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차로에서 서행운전 유도하기 등이다.특히 어린이
전남 여수시가 올해 1월 말 기준 ‘희망2024나눔 캠페인’ 성금이 자체 목표액 대비 142% 초과 달성하며, 최근 5년간 전남에서 모금액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전남을 가치있게!’란 슬로건아래 지난해 12월부터 ‘희망2024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여수시 자체 목표액은 9억1,128만 원으로 1월 말 기준 목표액보다 3억8,566여 만 원을 초과한 12억9,694여 만 원을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탑은 142℃에 도달했다. 이는 개인, 기관,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
전남 여수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8일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일원에서 민․관 합동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치며 재난예방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여수시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화도시가스(주) 등 40여명이 참여해 시민과 귀성객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등에 대해 홍보했다.이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화도시가스(주)는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 도시가스 사용 식당 등 433개소에 대해 가스시설 관리 및 누설 여부 등을 점검을 통해 명절을 대비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안전을 강화했다.손용봉 에너지정책
국립순천대학교 학생처 보건진료실이 순천시보건소와 협업해 등교하는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대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순천대학교 학생처와 캠페인 봉사를 신청한 대학생, 순천시보건소 관계자 등은 지난 5일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캠퍼스 정문에서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종류·예방법 ▲올바른 손 씻기 및 마스크 착용법 ▲에이즈 예방을 위한 가이드 등을 담은 홍보 책자와 손소독제를 배부하며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 팀은 최근 급증한 빈대 피해를 예방하
전라남도 여수시가 영양의 날(10월 14일)을 맞아 청소년 등굣길 아침밥 먹기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12일~오는 24일까지 관내 중‧고등‧대학교 7개교에서 여수시와 교직원, 학생회가 합동으로 3,85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 대용식품 그래놀라바와 우유를 제공하고, 관련 설문조사와 함께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균형 있는 영양섭취와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도모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신체활동과 비만예방, 금연, 금주, 마음건강, 만성질환 등의 건강생활 실천에
전라남도 여서동·문수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지난 14일 중점실천의 날을 맞아 추석명절 청결활동 및 캠페인을 합동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양 동 실천본부는 여문공원 아이나래 놀이터 등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과 물가안정 등 캠페인과 함께 추석명절 맞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여문문화거리와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상가를 돌며 미소로 방문객 맞이하기,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제·원산지표시 이행 등을 안내했다.여서동·문수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전라남도 여수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 해수욕장 등 연안 이용객 및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구명조끼 입기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약 2주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주말을 이용해 웅천 친수 해수욕장, 종화동 해양 공원, 유람선 방문 이용객과 관광객 대상으로 구명조끼 입기 해양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 이용객 대상 물놀이 안전 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안내 ▲구명조끼 입기 중요성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배부 ▲여수 밤바
순천교육지원청은 교육청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는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 갑질을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이날 직원들에게 상호 존대말 쓰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입장 바꿔 생각하기 등의 문구가 담긴 쿠키를 나눠주며 직원 상호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임종윤 교육장은 “갑질 근절을 위해서는 직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14일 보성 벌교역 일원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도민 생명 보호를 위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전라남도와 전남도의회, 보성군, 전남경찰청, 전남교육청, 교통안전공단, 전남교통연수원, 전남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전남협의회, 녹색어머니회 등 13개 기관·단체 200여 명이 함꼐했다.참가자들은 ‘차만손(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요)’ 현수막과 교통안전 손팻말을 들고 벌교역 주변을 걸으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전라남도 문금주 행
전남교통연수원은 지난달 31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순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전남교통연수원 직원 등 총 30 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순천시민과 국내·외에서 방문한 정원박람회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이륜자동차의 안전모 필수 착용을 강조하고 홍보물품으로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전남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은 “정원박람회와 같은 국제적 행사에서 전남도민의 교통문화 수준이 대내·외적으로 보일 수 있다.
국립 순천대학교 인권센터는 순천경찰서와 협업해 등교 시간인 오전 8시~9시까지 캠퍼스 정문에서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안전을 위한 성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약물에 의한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각종 스토킹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공동으로 주관했다.순천대학교 이희남 인권센터장과 센터 관계자, 참여 희망 학생,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이 직접 대학 정문 앞에서 학생과 교직원 550여 명에게 안내 책자와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범죄 예방
전남 목포시는 지난 2일 시 청사 앞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정착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박홍률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취지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내에서 기부를 통해 지역을 응원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금 세액공제와 기부액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수 있다.목포시는 ▲목포사랑상품권 ▲목포해상케이블카 탑승권 ▲홍어 ▲민어 ▲병어 ▲건어물세트 ▲고추장
전남 목포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 대상 의과대학 유치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목포시를 비롯해 전라남도, 전라남도 의회, 목포시의회, 목포대학교가 지역 주민들의 30년 숙원 사업인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었다.전남은 16개 광역시·도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으며 전국 유인도서의 약 42%가 밀집한 지역으로, 고령 인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열악한 의료 인프라와 의료 인력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환자들은 가까이는 광주, 멀리는 서울까지 아픈 몸을 이끌고 가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는
강원도 횡성군은 1일~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대표적인 나눔캠페인이다. 올해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강원’을 슬로건으로 펼쳐진다.참여방법은 횡성군청 복지정책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ARS 모금 (060-700-0577 건당 3천원), 문자 기부 #9004 (건당 2,000원), QR코드 및 각종 페이(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삼성페이 등) 등을 이용하면 된다.기부와 관련한
강원도 원주시 태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바라밀봉사단, 태장2동통장협의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았다! 나의 이웃!'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바라밀봉사단에서 후원한 사랑나눔치킨과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 등 홍보 꾸러미를 통장들이 복지사각지대 100가구에 전달했다.양동수 태장2동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다면 긴급복지지원제도 등 위기가구 상담 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에 관심을 갖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면 꼭 알려달라."고 당
강원도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는 보건소 대응 인력과 소방서 대응 인력들을 위한 응원커피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응원 커피차를 활용해 다양한 음료와 샌드위치를 개별 포장해 대응 인력들이 전달했다. 더불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와 정서적 고갈을 경험하는 대응 인력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도 병행했다.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대응 인력들의 고충도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응원 캠페인이 작게나마 여유를 선물하는
강원도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7일 오전 10시~12시까지 중앙시장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 검진 수검을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암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1위 질환으로 국가 암 검진으로 인한 암 조기발견으로 치료율을 높여 경제적 부담과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자는 무료 검진 대상자이다.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위암·유방암·간암(고위험군)은 만 40세 이상,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폐암(고위험군)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