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4년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AI앰뷸런스) 시범적용 지역 공모’에 선정돼 도민 응급상황 발생 시 치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은 기존 응급의료 체계의 기술적,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구급차에 영상을 수집하는 통신 캠과 음성을 수집하는 블루투스 마이크, 5G 태블릿을 탑재하고, 119 종합상황실과 의료기관에 응급서비스를 표출하는 장비를 도입해 구축하게 된다.이처럼 구급차와 종합상황실·의료기관 간 응급 환자 정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제2회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참석자들은 수당 지급 의의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26일 밝혔다.전남학생교육수당이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생기본소득이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균등한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어떤 교육적 효과를 냈는지, 정책적 타당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이날 포럼은 이번 달부터 지급이 시작된 전남학생교육수당과 관련해 교육계 안팎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수당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
전남테크노파크가 24년 선도형 스마트공장(고도화) 사업의 국비 예산을 전국에서 최대로 증액하여 배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가 올해 배정받은 국비 예산은 55개사 지원가능한 93.5억원으로, 23년 45.5억원 대비 205% 이상 증가한 규모다.전라남도와 22개 시·군에서는 19년부터 현재까지 국비 지원과 별도로 매년 85억원 규모의 스마트공장 예산을 수립하여 지역기업의 스마트화를 위해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 중앙정부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예산이 60% 이상 삭감되어 기초수준을 지원하는 국비가 일몰되었음에도, 도내 제
전남 보성군은 쾌적한 생활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국도비 173억 원을 확보해 10개 지구를 대상으로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각 가구에 설치된 정화조를 폐쇄하고 공공하수도로 연결해 생활오수를 처리함에 따라 악취개선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보성군은 지난 2021년도부터 2027년도까지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조성면 대전 등 10개 지구에 하수관로 76km 매설, 하수처리장 신증설 8개소, 2천여 가구 배수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전남 보성군은 지난 25일 ‘2025년 국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철우 보성군수가 주재했으며, 부서장이 참석해 보성군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이끌 64개 사업을 선정했다. 보성군은 2025년 총 4,640억 원 예산 확보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벌교 갯벌 유산 지역관리센터 건립, △어촌 신활력증진, △보성 비봉마리나 시설 개선, △주월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양촌 자연재해
전라남도 보성군은 2024년 하수도 분야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총사업비 485억 원(보조금 39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하수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국비 확정으로 전남 보성군 하수도 분야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신규사업 2건과 208억 원이 증액된 총 18개 사업, 485억 원이다. 체계적인 하수도 사업 추진을 통해 하수처리구역 확대와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보성군은 보성읍의 시가지 침수 예방을 위해 166억 원의 사업비 확보를 비롯해 △벌교 노후 관로 정비사업 등 5
전라남도 광양시는 2023년도 특별교부세로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광양시는 지난 6월 제1차 특별교부세로 ▲묵백천 정비사업(11억 원) ▲대근마을 사면 위험지역 개선사업(3억 원) ▲광양수산물도매시장 저온유통시설 설치사업(4억 원) ▲광양마동도서관 건립사업(4억 원) 등 총 4건, 22억 원을 이미 받은 바 있다.이번 12월 제2차 특별교부세로 ▲길호대교 보수보강공사(10억 원) ▲망덕포구 수변산책로 데크 정비공사(8억 원) ▲광양노인복지관 화장실 리모델링공사(2억 원) 등 총 3건, 2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이번에
전남 순천시가 올해부터 소방차와 구급차에 통행우선권을 부여해 긴급차량이 출동하면 우선적으로 녹색신호를 받고 교차로를 통과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긴급차량이 목적지까지 정차하지 않고 이동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했고, 오는 8일~17일까지 시범운영한다.국토교통부의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 내 설치된 단말기에 목적지를 설정하면, 신호대기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교통관제센터에서 출동 구간의 교통신호를 녹색신호로 연동시킨다. 교차로 통과 후에는 다시 정상
전남 순천시는 순천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2020년 ICT기반 첨단 유리온실 실습장, 교육시설 및 축사 개보수 구축 지원 국비 4억4,000만 원 확보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이번 공모사업은 농업계 학교에 실습 및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기술교육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해 예비 전문농업인 육성과 실험·실습 기반이 갖추어진 학교를 대상으로 필요한 시설과 장비확충, 개보수를 위한 실습 교육 강화
10월 23일 #화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정부도 10곳 중 3곳만 지키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2.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휠체어리프트, 안전거리 확보도 안돼 더 많은 소식은 웰페어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elfarenews.net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elfar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