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의 자아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건강 가정 만들기’ 교육이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된다.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이번 교육은 다음달 26일부터 8월 7일까지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은 18세 이상의 장애여성(정신지체, 발달장애 제외)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자에 한해 교육시간 중 아동 보육 가능하며 성격유형검사, 의사소통기술 향상, 자아성장을 위한 집단상담 등을 교육받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3년 설립해,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초기 상담을 거쳐, 판정, 평가를 실시해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 상담지도팀 고영찬 051)866-9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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