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2의 한장면. (진관희 홈페이지)  ⓒ2010 welfarenews
▲ 무간도2의 한장면. (진관희 홈페이지) ⓒ2010 welfarenews
지난해 장백지와의 섹스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던 홍콩의 유명 배우 진관희가 다시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인 즉, 아시아 지역에 주로 방송되는 국제채널 토크쇼 '스타월드(STAR WORLD)'에 출연해 '섹스 스캔들'당시의 심경과 그동안의 속마음을 내비치며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 계획을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활동을 재기할 경우 어떤 역활을 맡고 싶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변태, 동성애 또는 살인자 역을 맡고 싶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섹스 비디오 사건으로 마음 고생을 많이 많이 했지만 그로인해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길고길 악몽이 끝났고 마음의 짐도 덜었다, 홀가분하다'라고 말했다.

진관희는 2008년초 장백지를 비롯해 중국에 여성 톱스타들과의 성관계 장면과, 누드사진을 찍어 자신의 노트북에 보관하다가 컴퓨터 수리업자에 의해 유출되어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섹스 스캔들이 터진지 얼마나 됐다고 이같은 발언을 하는지 모르겠다. 전혀 반성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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