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버섯은 96년부터 장애인과 불우이웃을 위해 매년 2회씩 공연을 하고 있고, 08과 09년도에 자살예방과 생명인식 존중확산을 위해 "병실에 불을켜라"로 전국 무료 순회 공연을 하기도 했다.
작년엔 극단으론 최초로 국회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고, 생명사랑 대상과 서울시장표창장수여한바 있다.
이번 공연은 자살예방 연극 2번째 공연으로 "놀이터에 불을 켜라"를 무대에 올린다.
8월16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3관에서 공연을 한다.
공연관람신청은 cafe.naver.com/mushroomplay 또는 cafe.daum.net/soulsang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