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명절에 주변환경으로부터 고립될 가능성이 높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고립감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윤상돈 인천본부장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50여 명, 인천지역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독거노인 200여 명 초청과 함께 ▲식사대접 ▲안마 ▲축하공연 ▲추석선물 지원 등이 이뤄졌다.
한편 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원센터가 여러 기업들과 연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역활 강화를 통한 사회공헌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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