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오는 25일 강릉실내체육관에서 ‘한·중 문화 교류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본토 자본의 강원도 투자 첫 번째 프로젝트 ‘차이나 드림시티’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기원 및 한·중 우의증진을 위해 마련 됐다.
주요 출연진으로 ▲중국 국가기예단 등 8팀 ▲가수 싸이 ▲소녀시대-태티서 ▲보아 ▲크레용팝 등이 출연한다.
시는 대규모 국내외 관람객이 운집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입장권 소지자에 한 해 입장 조치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무료 입장권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22일 목요일부터 선착순 배부할 계획이다.
안하늘이 기자 복지TV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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