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의 영월동강합창단이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장애인과 비장애인 어울림합창단인 영월동강합창단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영월군민을 초청한 가운데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정기연주회에서는 합창공연 뿐만 아니라 특별공연으로 첼리스트 김경란씨의 연주와 소프라노 안유민씨의 독창무대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강원도 동해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총 4일간 동해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강원도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수행인력에 대한 ‘노인돌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서비스관리자와 생활관리사 약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의사소통 및 상담 ▲고위험군 독거노인 관리 ▲지역 자원 발굴·연계 등 노인돌봄 기본서비스사업의 활성화와 수행 인력의 역량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지역사회 연계 가능 복지사업(△노인복지정책과 사업의 이해 △개인정보 보호·피해예방교육 △노인학대 예방 △노년기 영양·건강관리 △자살예방 △인권보호 등)과 기능증진 프로그램,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행정실무와 노인돌보미의 윤리의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한편, 노인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데 큰 역할을
강원도 동해시가 지난 8일 농어업인의 학비 부담경감을 위해 고등학생 자녀에게 학자금과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동해시는 농어업인자녀 총4인에게 1인당 연 4회 총 100여만원의 학자금을 지급한다.한편, 동해시에서는 지난해 총 6인의 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3월중 지급 할 예정으로 향후 농어업인의 복지와 농가 경제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 행복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강원도 삼척시가 지난 5일 탄광지역 대학생들에게 2016년 1학기 대학생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학생 학자금 지원자격은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녀로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학자금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으면서 실제 거주해야 한다. 재학생의 경우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자로서 백분위 점수 100점 만점의 70점 이상 성적을 취득한 자 여야 한다.지원 금액은 신입생 1인당 300만 원(1학기한), 재학생 1인당 200만 원(학기당) 한도 내 지원하며 1학기 등록금 총액범위 내 타 장학금과의 중복지급도 가능하다.대학생 학자금 지원 신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www.samcheok.go.kr) 공지사항에서
강원도 동해시는 올해 지역 내 26개교의 초·중·고 학생 1,600여 명에게 우유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급식대상자는 지역 내 26개교 중 동주민센터에서 의뢰해 선발된 자로 초·중학교는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자녀까지 고등학생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자와 한부모 자녀를 우선 선정했다.시는 올해 학교 우유급식에 1억7,200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학생 1인당 연간 250여 개의 우유를 무상으로 급식 받게 된다.최근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학교 우유급식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라나는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과 체력증진은 물론 우유 소비기반을 확대해, 축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학
강원도 동해시드림스타트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드림스타트 취학어린이 가정에 매월 1회 방문의 날을 지정해 ‘찾아가는 사랑나눔 생일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동해시드림스타트에 따르면 그동안 생일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부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생일상을 차려주거나 지역 단체와 연계해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그러나 많은 어린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이에따라, 지난 2014년부터는 이를 보완해 매월 1회 방문의 날을 지정,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에게 생일케이크와 선물을 직접 전해주고 축하하는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동해시 정순기 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오는 24일~26일까지 3일간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교육실에서 ‘2016년 겨울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해 자원봉사 활동 수행능력을 향상시켜 건전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전했다.이를 위해 유관단체와 대학교의 유능한 강사를 초빙해 지역 내 중․고등학생 40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교육 주요내용은 ▲교육설명 및 세부안내(사무국) ▲청소년 자살예방 및 음주폐해예방 교육(삼척시정신건강증진센터) ▲청소년자원봉사 자세와 역할(강릉시자활센터)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두손아트센터
삼척시 드림스타트는 22일~내달 4일까지 12일간에 걸쳐 드림스타트 취학어린이 165인을 대상으로 삼척의료원에서 건강검진과 구강·영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삼척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응급처치관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위기대처에 대한 대응능력을 갖추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검진사항 중 성장판 검사는 드림스타트 어린이에 대한 개인별 건강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자료가 되고, 질병예방 사업과 치료지원 연계 등 지역자원을 활용 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아울러 소방안전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비상 사태시 대처요령을 습득함으로써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삼척시 드림스타트는 0세~12세이하 어
동해경찰서는 지난 19일 북삼지구대와 생활안전협의회가 사랑의 연탄배달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독거노인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마련하고 나눔운동을 실천, 감성치안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연탄 전달과가옥주변 환경정리,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안승일 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앞으로도 지속해서 봉사활동과 치안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 동해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 재활보조기구 무료 교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에 해당되는 지체⋅뇌병변 ⋅시각⋅청각⋅심장 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시에서는 800여 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독서확대기, 음성시계, 식사보조 기구 등 18개 품목을 교부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예산 범위 내 에서 우선 순위에 따라 교부 할 예정이다.한편, 시에서는 지난해 저소득 장애인 22인에게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해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저소득장애인 재활보조기구 무료교부사업은 2, 6, 9월 총 3회에 걸쳐 시행되며, 1차 신청은
강원도 태백시보건소가 고위험 임산부의 치료·관리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3대 고위험 임신질환 중심으로 진료비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위험 임산부 진료비 지원 사업은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의 3대 고위험 임신질환(의사 진단서에 명시된 질병명 및 질병코드 확인)에 대해 추가로 소요되는 비급여 의료비 위주로 지원하며 비급여 본인부담금에서 일반적인 출산·분만 과정의 비급여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 50만 원을 초과한 금액의 90%를 지원한다.지원한도는 1인당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2개 이상의 고위험 임산부 진단기준을 동시에 충족하더라도 1인당 지원한도는 300만 원으로 동일 적용된다.지원대상은 지역 내에 주소를 둔 임산부이면서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80%이하 가구의 구
강원도 태백시가 26일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인 정착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다음달 29일까지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농어촌에 거주하는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45세 이하의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귀농인으로 사업 공고일 기준, 도내 농어촌 지역에 2년 이내 전입해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또 농어촌 지역 전입일 기준으로 1년 이상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 거주한 자 이어야 한다.아울러 귀농한 가구의 세대원이 2인 이상인 가구의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가구당 1명만 지원되며, 중앙·지자체에서 인증하는 귀농․영농교육 등 관련 교육을 50시간 이상 이수한 귀농인이면 가능하다.시에서는 대상자에게 매월 정액으로 2년간 총 156
강원도 태백시는 26일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993명 모집(이미 모집된 117명은 제외된 명수임) 다고 밝혔다.참여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태백시 거주자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면 신청 가능하다.다만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조건은 주 2~3일, 1일 3시간(월 30시간 이상) 활동으로 월 활동비는 20만 원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3월 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이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주민등록증과 증명사진 1장을 준비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직접
강원도 동해시는 지난 19일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시장이 정하는 지원대상자 선정기준에 해당되는 450가구에 대해 동절기 4개월(1, 2, 11, 12월)간 4만5,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구당 연간 40만 원(1회 1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게 된다.대상자는 각 동주민센터에서 선정기준에 따라 매월 시에 명단이 제출되며 시는 제출된 명단을 근거로 심사 뒤 대상자를 확정하고 있다.특히, 대상 가구에 대해 매년 정기조사를 원칙으로 필요시 수시 조사도 병행하고 있으며 난방비 지급시 사망, 전·출입, 소득변동 등 매월 변동사항을 조사하고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통해 차상위 계층에 대한 책정 등
강원도 태백시보건소가 난임부부들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을 돕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체외수정시술과 인공수정시술 등 특정치료가 필요한 난임부부에게 시술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난임 시술을 요하는 ‘난임 진단서’를 제출한 자로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 부부다.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로 부부 중 최소한 한명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져야 하며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보험료 납부자여야 한다. 또한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의 150% 이하여야 한다.시술비 지원은 인공수정시술은 최대 3회, 체외수정시술은 최대 6회(신선배아 3회, 동결배아 3회)에 대해 이뤄지며 동결배아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신선배아를 최대 4회까지
강원도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오는 22일까지 ‘2016년도 상반기 노인복지관 사회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총 28개 프로그램으로 ▲취미여가 프로그램 12개 강좌 ▲평생교육 프로그램 10개 강좌 ▲건강생활 프로그램으로 6개 강좌가 개설됐다.주요프로그램으로는 △노래교실 △컴퓨터 강좌 △건강체조 △영어기초 등 다양한 영역에서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올 상반기 수강생 모집인원은 930인으로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 직접 접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별 모집정원 초과시 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으로 다음달 22일부터 본격 수강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원도 삼척시가 지난 7일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에 무상급식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올 한해 지역 내 59개 유·초·중·고등학교(저소득층) 7,790인을 대상으로 사업비 20억6,122만8,000원을 투입해 학기중 중식(평균 186일)을 지원한다.세부적인 지원내용을 보면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으로 지역 내 32개 학교(초등학교 19, 중학교 13) 4,767인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비 17억8401만7,000원을 투입해 학기중 중식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으로 지역 내 4개 고등학교 60인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비 3,402만 원을 투입해 학부모 급식비 부담분 전액을 지원하며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으로 지역 내 59개 학교 7,790인
강원도 삼척시는 지난 7일 올해 1억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연탄보일러 설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모부자, 소년소녀가장 가구 등 저소득층 가구 중 최근 3년 이내 지원받지 않은 75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만 원의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연탄보일러 지원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해당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시는 연탄보일러가 설치되면 서민가계의 부담을 경감하고 연탄소비 촉진으로 석탄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시는 지난 1998년부터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연탄보일러 설치비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난해까지 1만129가구에 모두 19억3,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도내 어린이학대 예방과 피해어린이 보호를 위해 강원도 동해시에 신설된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난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도에서는 지난해 10월 21일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공유재산 심의회 개최를 통해 시에 기관 유치를 확정했다.시는 시설 설치비 6억 원, 올해 사업예산 4억900만 원 등 10억900만 원(국비 50%,도비 50%)을 지원받아 현지 조사와 장소 물색 등 주변에 유해환경업소가 없고 쾌적한 주거 지역으로써 편리한 교통조건을 갖추고 있는 동해시 부곡동 소재의 건물(2·3층, 주차장 포함)을 매입해 현재 개보수를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동해시드림스타트 묵호지소에 사무실을 임시로 마련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향후 개보수가 완료되면 부곡동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강원도 삼척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으로 정확한 소득·재산조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최근 갱신된 공적자료를 반영함으로써 적절한 수급자격과 급여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11회(201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대상은 12개 복지사업(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연금 등)으로 국가유공자 의료급여대상자 확인조사가 신규로 편입됐고, 조사항목은 63종의 공적자료(건강보험보수월액, 재산세관련정보, 금융재산조회결과 등)로 분류되고 있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연 2회(상·하반기) 실시되며, 우리시 하반기 정비자료는 2,052건에 3,937인이 해당된다.시는 앞으로 올해부터 정기 확인조사 기간 외 수집한 자료에 근거해 매월 실시함으로서 복지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