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 상반기 주거현물급여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도배 ▲장판 ▲싱크대교체 ▲보일러교체 ▲천정 ▲샤시 등 경보수 위주로 220만원 이내에서 수리비를 지원한다.
최근 3년간 31%의 가구가 혜택을 받았고, 집수리 사후 만족도를 조사를 강화해 불편 사항을 즉시 보완ㅎ는 등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집수리 사업의 지속적인 실시로 취약계층의 주거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하늘이 기자 복지TV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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