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접경지 마을에 85억 원을 추가 투입해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기반사업을 벌인다.
이번 사업은 접경지 특수상황지역 지원사업으로 사업별로 2018년까지 추진한다.
기존 사업으로 추진해 온 ▲정주환경 개선 ▲농촌생활환경정비 ▲동면 가산권역 농촌 마을 종합개발 ▲북산면 상상창의마을 ▲캠프페이지 남만가로수 길 조성 등 5건에 57억 원이 배정됐다.
신규사업 7건 △김유정문학촌 주변 실레 이야기길 △사북면 신포 2리 수리봉 38선 평화 태생마을 △남면 한덕리 체류형 관광지 조성 △캠프페이지 물탱크를 활용한 평화 메모리얼 전망대 조성 △대체수원 개발 △의망호반 이야기길 △캠프페이지 주변 마을 재생사업 등에 38억 원이 배정됐다.
안하늘이 기자 복지TV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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