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강릉시가 차이나 드림시티 조성사업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15 한·중 문화교류의 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차이나 드림시티 조성 사업 협약식 체결 및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중국 국가 기예단 ▲크레용 팝 ▲싸이 ▲태티서 ▲시스타 등 한국 출연진의 공연이 이어졌고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중국 관광객 700인과 강원도민 1,800인 등 총 2,500인이 참석 했고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강릉시 최명희 시장 △상차오홀딩스 푸펑 사장이 자리를 빛냈다.
한·중 양 국가는 “올해와 내년, 각각 중국 관광의 해와 한국 관광의 해로 지정해 양국관계의 미래를 적극 협의하고 양국 인적교류 1,000만 명 목표 실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하늘이 기자 복지TV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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