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4층, 건축 연면적 1만1180㎡(약 9,431평) 규모로 지난해 11월 준공됐다. 개청식에 앞서 한국관광공사 직원 462인은 이미 지난 1월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원주시대 개막을 계기로 공사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재정립해 이를 바탕으로 관광을 통한 국민행복과 문화융성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하늘이기자 복지TV강원
sky@gw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