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과 코레일유통은 지난 12일 서울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연계해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코레일유통은 근로자 1인 이상을 고용한 직영매장과 임대매장이 사회보험에 가입하도록 교육과 안내하고, 공단은 사회보험 가입 붐을 조성해 고용·산재보험을 비롯한 ‘사회보험 사각지대 ZERO화’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공단은 현재 커피전문점 이디야, 롯데쇼핑, 본아이에프 등과 업무협약을 맺은 상태다.

한편 공단은 협약에 동참하는 ‘착한 기업’을 선정해 성과에 따라 기업홍보, 표창, 물품지원 등을 계획하고, 연말에는 이들 업체·기관과 ‘사회보험 사각지대 ZERO화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고객지원센터(1588-00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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