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직지코리아페스티벌이 예술에전당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 청주시가 직지코리아페스티벌이 예술에전당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주관하는 직지코리아페스티벌이 1일 오전 10시 예술의 전당 직지월에서 개장식이 열렸다.

예술의전당과 전시실에서 열리는 주제전시 '직지, 금빛 씨앗'에는 영국, 이탈리아, 미국, 중국 등 11개국 35팀이 참여해 5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의 80% 이상이 직지코리아를 위해 만들어진 창작물이다.

또한 예술의 전당 앞마당에서는 쿠리만들기, 인출체험, 활자숲, 미스트존, 캐리커쳐, 책놀이, 유니세프 등 11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직지코리아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