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치매의 날을 맞이해 지난 21일 CJB미디어센터에서 ‘제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양희 도의회의장 등 노인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치매애(愛), 희망드림'을 주제로 열어 치매예방관리 유공자 표창 및 제2회 치매인식개선 시화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 이상수 센터장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 >

이제 치매는 이웃나라 다른집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가 돼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치매는 예방과 조기관리가 중요한 질병인 만큼 / 저희 충북광역치매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 충청북도와 함께 가장 앞장서서 우리지역사회 치매관리 문제에 나서고자 합니다.

또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24개의 작품전시회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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