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요일, 오전 9시~12시까지 운영
치매 선별검사, 치매 환자등록, 조호물품 제공

강원도 원주시 치매안심센터는 30일부터 문막보건지소 내 분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분소 운영은 원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낮은 문막읍, 부론면, 지정면 등 원주 서남부권 주민들의 치매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운영시간은 월·수·금요일 오전 9시~12시까지다.

치매 선별검사, 치매 환자등록, 조호물품 제공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일부를 시행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이 취약한 서남부권 주민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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