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이 관내 60세 이상 모든 군민이 치매선별검사를 목표로 치매 종합관리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군은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전수검사를 추진하고 있다.올해 3월 말 기준 해남군의 60세 이상 군민은 2만7,931명으로 군은 매년 1만 여 명씩 치매선별검사를 실시, 2025년까지 전체 대상자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만 여 명에 대한 치매선별검사가 이뤄졌고, 올해도 현재까지 4,000여 명이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군은 치매의 경우 조기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한 과제인
전라남도 강진군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7일간 4만9,000보 달성을 목표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군민이 한마음으로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강진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마련한 행사다.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Walkon)'앱을 통해 진행되며, 강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워크온 앱 가입은 휴대폰 앱스토어에 '워크온'을 검색하여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강진군 치매
전남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일~5월 4일까지 31일간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on)’을 설치한 후 광양시 치매안심센터 공식 커뮤니티 가입하고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들은 ‘워크온’
전라남도 강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12명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쉼터 프로그램 2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쉼터는 혼자 거동이 가능하고,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낮시간 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하는 취지로 비약물적 치료를 제공해 환자의 인지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쉼터는 주 2회(화,목) 3시간씩, 총 16회에 걸쳐 운영하며 기억회상, 공예요법, 원예요법, 운동 등 인지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쉼터 및 인지강화교실 등 프
전남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포스코와이드와 협업해 치매환자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진단사업을 추진, 지난 13일부터 중마동과 광영동을 시작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포스코와이드 봉사단, 전남광역치매센터, 광양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 16여 명이 치매 어르신 가구 내 화재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함께 참여한다.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치매환자 및 취약계층 220가구를 선정하고 화재감지기 설치, 전기안전 진단, 노후 전등 및 안전 차단기 교체 등을 실시해 안전진단사업
전남 광양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역점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지 선별검사를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치매인지선별검사는 광양읍 치매안심센터 다양한 보건기관과 시설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보건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는 치매인지 선별검사(CIST)도 추진 중이다.만약 1차 검사에서 치매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2차 진단을 진행하는데, 이때 정밀검사와 관련된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조호물품 지원, 사례관리
전라남도 진도군 치매안심센터가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군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 치료를 위해 만 60세 이상의 군민을 대상으로 검진 홍보에 애쓰고 있다.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중증 진행을 지연할 수 있고 증성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꾸준한 사전 검사가 중요하다.치매조기검진은 1차 선별검사 뒤,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2차 진단검사(협약병원인 해남우리병원 전문의 진료)와 3차 감별검사(뇌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를 거치게 된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진도군 치매안심센터에
전라남도 순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치매 조기발견 및 중증 치매로의 진행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진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경로당 및 거동불편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석구석 찾아가는 검진사업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는 기존 2개 팀에서 4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치매검진 전수조사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가족들 역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증상 및 돌봄서비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어 심리적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특히, 올해에
전라남도 강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치매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무료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치매조기검진은 1차 인지 선별 검사, 2차 진단 검사(전문의 진료, 신경인지검사), 3차 감별 검사(뇌 영상 촬영, 혈액 검사)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1차 인지 선별 검사와 2차 진단 검사(전문의 진료, 신경인지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3차 감별 검사는 협약 병원을 방문해 검사받되,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본인부담액 가운데 최대 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라남도 순천시는 지난 7일 ‘2023년 전라남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순천시는 치매 조기 발견과 중증화 예방을 위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치매 조기 검진과 통합관리서비스 제공 성과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60세 이상 노인 7만3,702명 중 33.2%에 해당하는 2만4,48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치매 환자 399명을 발굴했다.특히, 마을 경로당, 복지관 등의 노인들을 찾아가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고, 치매 협약병원(중앙
전남 무안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인 몽탄면 사창리에 있는 ‘두암식당’, ‘기찻길’ 식당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지난 6일 치매안심가맹점 현판을 전달했다.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은 후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에서 승인을 받은 가맹점을 의미한다.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이번에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두 가맹점은 무안군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배회하는 노인을 발견한 경우 임시 보호, 신고하는 역할과 더불어 가맹점 내 치매 관련 홍보물을 비치해 방문객에게
전라남도 고흥군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치매 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제2의 인생! 꽃보다 어르신’ 프로그램을 지난 25일 고흥군 제2호 치매 안심마을인 포두면 신기마을에서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5개월에 걸쳐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먼저, 두뇌를 깨우고 신체를 활성화하도록 하는 ‘오감 자극 활동프로그램’으로 치매 안심관리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화훼활동, 요리교실, 레크레이션 및 인지 활동을 주 3회 40회기로 진행한다.또, 외부 문화 체험활동 프로그램인 ‘성님! 마실 가세’는 관내에 있는 자원을 활용해 팔영산 편백 치유의
전라남도 광양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 포스코와이드와 치매환자 등 취약계층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포스코와이드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앞으로 3개 기관은 치매환자 자원연계 지원강화, 치매관리와 복지증진을 위한 보유 자원 교류·협력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와이드는 전문 점검 장비와 숙련된 인력을 활용해 광양시 치매환자 등 취약계층 가구에 시설 안전 점검과 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포스코와이드 김해영 시설관리사업실장은 “이번 협약은 치매노인들의 거
전라남도는 28일 나주 이창동 일원에서 치매 실종 환자 발생 신속 대응과 치매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노인 실종 예방·대응 모의훈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남도광역치매센터와 나주시치매안심센터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대응훈련은 전남경찰청, 나주경찰서, 나주소방서,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훈련은 마을 일대에서 치매노인이 실종된 가상 시나리오를 구성한 상황별 역할을 부여해 실종신고부터 상황 전파, 수색, 발견, 보호자 인계 순으로 진행해 전반적인 실종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전라남도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10일 무안전통시장과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기 위한 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했다.홍보관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 중요성 및 검진 독려 ▲치매안심센터 운영사업 홍보 ▲치매 예방수칙 및 예방 체조 안내자료 제공 ▲치매 파트너 홍보 책자 제공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무안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치매 인식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인식개선과 예방 홍보
전남 영암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서비스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삼호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 삼호 분소는 치매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여 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검진 및 각종 지원 프로그램, 조호물품 등을 적시 제공하는 등 효율적인 치매 통합관리를 위해 설치됐다.분소는 주 2회(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16시까지 운영 예정이며, 치매 선별검사·치매예방프로그램·치매치료관리비 신청 및 조호물품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분소 운영이 어르신들의 치
전남 신안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마을 이장님들과 읍·면사무소의 협업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 체계적인 치료관리를 통해 중증화 방지를 하기 위함이다.치매진단을 받으면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치매치료비·조호물품·배회예방서비스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읍·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조기 검사의 중요성과 증상 등을 교육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강원도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노인들의 치매 조기 발견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농한기를 이용해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관내 경로당 8개소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별 경로당 순회 교육을 6일~오는 17일까지 2시간씩 진행하며, 교육내용은 치매 질환에 대한 설명·예방수칙·예방 체조·놀이 등 인지강화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인지저하 의심 대상자’로 판정되면, 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별도로 정밀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심재국 평창군수는
강원도 원주시 치매안심센터는 30일부터 문막보건지소 내 분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분소 운영은 원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낮은 문막읍, 부론면, 지정면 등 원주 서남부권 주민들의 치매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운영시간은 월·수·금요일 오전 9시~12시까지다.치매 선별검사, 치매 환자등록, 조호물품 제공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일부를 시행할 예정이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이 취약한 서남부권 주민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
강원도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악화와 사회적 고립감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연말 강원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을 비롯해 치매 단계별 인지강화, 재활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제공,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따뜻한 공동체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