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시는 거양엔지니어링 우광일 대표가 지난 25일 ‘2023년 지역아동센터 제10회 초록빛깔 한마음큰잔치’ 행사에서 2,000만 원 상당의 교육용 노트북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거양엔지니어링 대표의 우광일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지역아동센터에 2,000만 원 상당의 교육용 노트북 18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우광일 대표는 “지역사회 아동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아 사회의 일원으로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며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선아 광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교육용 노트북 지원으로 아이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밝고 희망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보여준 우광일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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