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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찬 공기로 천식이 악화돼 응급실에 내원하는 고령 환자가 이달부터 증가하므로 고령환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지난 5년간(2011년~2015년)의 응급의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천식으로 인해 응급실에 내원한 60세 이상 고령 환자가 1월~3월까지 눈에 띄게 증가하고(연평균 대비 1월 33%, 2월 48% 증가), 입원율·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 동안 연평균 2만1,697인의 천식환자가 응급실에 방문했고, 특히 9월(10.7%)과 10월(10.0%) 등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60세 이상 고령 환자는 2월(12.1%), 1월(11.1%) 등 추운 겨울에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1.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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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며 심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이 커진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작물로 참깨, 들깨, 땅콩을 소개했다.참깨, 들깨, 땅콩에 들어있는 기능성 성분인 세사미놀(참깨), 오메가-3(들깨), 라스베라트롤(땅콩)이 우리 몸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관을 청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한방에서는 참깨를 흑지마(黑脂麻)라는 약재로 쓴다. 참깨는 피부 점막의 회복을 돕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일 뿐만 아니라 장운동을 활발하게 한다.세사미놀과 세사민은 참깨에 들어 있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유해활성산소를 중화하는 작용을 한다.들깨는 오메가-3를 포함하고 있어 건강식품을 생산하기 위한 작물로써 수
의료·건강
이명하 기자
2017.01.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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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정부의 2014~2018년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 계획 등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가정에서 필요한 기기와 소모품비등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확대해 재가환자의 경제 부담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확대되는 요양비 지원은 신설 급여 2종류(휴대용 산소발생기, 기침유발기)이며 급여를 확대하는 요양비는 자가도뇨카테터와 자동복막투석 소모성 재료의 구입비용 지원이다.가정에서 산소치료를 받는 사람이 외출 등에 사용하는 휴대용 산소발생기와 인공호흡기 사용자에게 필수인 기침유발기의 기기 대여료를 건강보험 요양비로 현금 지원한다.현재 이분척추 등 선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에게만 지원했던 자가도뇨 소모성재료(카테터)를 후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에게도 구입비용을 지원하게 돼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6.12.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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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 수가 지난해에 비해 증가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굴, 조개류 등)을 섭취해 감염된다. 설사, 구토, 메스꺼움,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장관감염증이다.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보고된 113건의 집단 유행사례에서 역학조사가 완료된 47건 중 19건(40%)의 원인병원체가 노로바이러스로 밝혀졌다. 이 중 13건(68%)이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에서 발생해 집단생활을 하는 유·소아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질병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6.12.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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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녹내장(H40)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지난 2010년 44만 4천인에서 2015년 76만 8천인으로 5년간 73.1%(32만 4천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 2015년 기준 녹내장 진료인원 분포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이 26.2%를, 50대 이상이 68.6%를 차지했다.2015년 기준 인구 10만 명 당 ‘녹내장’으로 진료 받은 인원수가 60대에서 급격히 증가해 70대 이상이 4,853명으로 26.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50대 이상이 68.6%를 차지했다. 특히, 9세 이하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여성보다 남성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박종운 교수는 60대
의료·건강
이명하 기자
2016.12.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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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건강보험공단과 고혈압·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의 참여 의원을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은 환자가 평소 혈압·혈당수치를 측정해 건강iN(인터넷)이나 M건강보험(모바일)으로 전송하면, 동네의원에서 측정 정보를 보고 상담·관리하는 사업이다.사업으로 인해 의사는 혈압·혈당 정보로 환자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판단할 수 있고, 환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주기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이번 현장 방문은 시범사업 의견 청취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뤄졌으며 현장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의사항을 검토해 시범사업 개선 방향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먼저 환자 등록 간소화와 전송 방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6.12.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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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지난 11월 20일~26일 동안 7.3인, 11월 27일~지난 3일 13.3인으로 유행 기준 8.9인을 초과 한 뒤, 지난 4일~10일은 34.8인(잠정 수치)로 급증했다.특히 초·중·고 학생 연령(7~18세)에서는 107.8인으로 높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이 예년보다 빨리 시작돼 개인위생 실천이 어려운 어린이집, 유치원 등 9세 이하 어린이는 감염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유행 중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65세 이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6.12.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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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가 장애인·노인 등 보조기기가 필요한 사람이 보다 안전하게 보조기기를 사용하고 직·간접적으로 보조기기를 접하는 국민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2016년 휠체어·전동스쿠터 사용자를 위한 안전교육 동영상’을 제작·배포 안내한다고 밝혔다.국립재활원은 안전교육 자료 제작을 기획하던 중 지난 10월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복지관협회와 함께 국민의 부상·2차 장애 예방, 성공된 재활에 기초가 되는 휠체어·전동스쿠터 안전교육 업무 협약을 했으며 그 내용 중의 하나로 본 동영상을 제작했다.동영상 CD는 연내에 전국 보조기기센터, 전국 보건소, 시·도 권역재활병원 등 300여 곳에 배포될 예정이다.‘휠체어·스쿠터 알고 이용하면 안전해요’ 동영상은 전국민 누구나 볼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6.12.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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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으로 진료를 받은 65세 이상 환자 4인 중 1인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독감에 대해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진료정보(건강보험,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독감의 연도별 진료인원은 유행하는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015년은 약 85만 명이 진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독감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시기는 2월이며, 고위험군에 속하는 노인과 영유아의 경우 다른 연령대에 비해 입원 진료인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2015년 입원환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용은 약 63만7,000원, 평균 입원일수는 5.3일이며, 외래환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용은 약 3만9,000원, 평균 내원일수는 2.0일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1
의료·건강
정두리 기자
2016.12.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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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대도시 거점병원에서 농어촌 응급실에 간호사를 파견하는 제도를 확대 추진한다.지난해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법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군 지역 응급의료기관 중 68%가 간호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보건복지부는 농어촌의 응급의료기관의 간호사 인력난해소를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수요조사 대상 의료기관은 응급의료 취약지에 소재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이며, 24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수요조사서를 작성해 해당 시·도로 제출하면 된다.향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참여 권역응급의료센터 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며 오는 2017년부터 준비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취약지 응급의료기관부터 파견을 실시하게 된다.
의료·건강
이명하 기자
2016.11.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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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병원 밖에서 발생하는 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일반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표준 교육 동영상을 개정해 제공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로, 누구나 1시간의 짧은 교육만 받아도 심장정지환자를 살릴 수 있다. 심장정지 환자는 심장정지 발생 후 약 5분의 골든타임 내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수며, 무엇보다 처음 목격자가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신속하게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심장정지 발생 시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올바르게 시행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약 2~3배 높은 생존율을 보이는데, 우리나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3.1% (2015년)에
의료·건강
이명하 기자
2016.11.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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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전국 보건소와의 실시간 위기소통 강화를 위해 모바일 카카오 소통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번 소통체계 구축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는 질병 관련 보도자료, 감염병 발생현황, 예방접종 지원사업 등 질병 예방·건강 정보를 보건소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보건소에서는 쉽고 편리해진 모바일 소통체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감염병 발생 정보 등을 질병관리본부로 신속히 전해 질병의 추가 확산을 막는 데 기여하도록록 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신종 감염병 발생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중앙정부와 지자체 보건소와의 소통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질병관리본부는 최일선 방역 현장인 전국 253개 보건소와의 신속하고 편리한 소통을 위해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6.11.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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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항생제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 소아의 급성상기도감염(감기와 비슷)에 대한 항생제 사용지침을 개발해 배포하고 일선 의료기관에 지침에 근거한 올바른 항생제 처방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급성상기도감염은 의료기관 내원 환자에서 가장 흔한 감염병으로 대부분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의 필요성이 낮으나, 소아 외래 항생제 처방의 75%를 차지해 올바른 항생제 사용에 대한 표준지침의 필요성이 대두됐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소아의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해 국내 역학적 자료를 근거로 올바른 항생제 사용방법에 대한 최초의 지침을 만들었다.대상 질병에는 감기, 급성인두편도염, 급성부비동염, 급성후두염 등을 포함했으며, 각 질병별 발생특성, 진단·치료방법을 수록하고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6.11.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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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의료기관에서 의료관련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의료관련감염병 관리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지침에 따라서 의료기관은 의료관련감염병 예방·확산방지를 위해 ▲의료기관내 항생제 처방 적정성 평가 등 항생제 사용관리 강화 ▲의료관련감염병 관련 내성균 검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의료기관내 감시체계 운영 ▲손위생, 장갑 등 보호구 착용, 환자 전용 의료용품 사용, 주변환경 소독 등 감염예방활동 ▲환자 발생 시 환자격리, 주위환자 적극적 검사와 같은 예방·관리조치를 수행한다.질병관리본부는 의료관련감염병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유행가능성 있는 의료기관에는 현장역학조사와 함께 감염관리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각 기관별 역할을 체계화하기 위해 기존의 ‘의료관련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6.11.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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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했다.공단에 따르면 지난 해 기준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감소 추세지만 12만7,000명 중 남성은 11만 명, 여성은 1만7,000명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성별에 따른 알코올성 간질환의 진료인원은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남성과 여성의 진료인원 차이는 지난 2010년 10만9,000명에서 2015년 9만3,000명으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6.4배로 나타났다.지난 2015년 기준으로 ▲50대가 전체연령 대비 33%(42,012인)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 31.4%(39,894인) ▲40대 22.3%(28,313인) ▲30대 10.2%(12,992인) 순으로 나
의료·건강
박정인 기자
2016.08.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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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의 교직원·종사자 대상 결핵·잠복결핵 검진이 의무화되고,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해 결핵환자에 대한 사례조사가 실시된다.보건복지부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핵예방법 시행규칙'을 4일 공포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르면 의료기관, 학교 등 집단시설의 교직원·종사자는 결핵검진과 잠복결핵검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이는 결핵으로부터 영유아와 학생,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하고 학교와 병원 내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결핵검진은 매년, 잠복결핵검진은 근무기간 중 1회 실시한다.또한 해당 기관의 장에게는 ▲결핵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정기 교육 실시 ▲결핵환자 등에 대한 사례조사·역학조사 협조 ▲교직원·종사자에
의료·건강
한애솔 기자
2016.08.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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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의 감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격리병실 설치와 병상 간 이격거리 확보 등 의료기관 시설규격에 대한 개선이 추진된다. 지난해 전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다.지난해 메르스 사태 당시 호흡기감염병 치료에 필수인 음압격리병실은 그 수가 턱없이 부족해 격리 조치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입원실과 중환자실은 병상들이 밀집돼 있어 기침 등에 의한 감염 위험에 그대로 노출됐다.이에 보건복지부는 국내 의료기관의 감염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7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은 오는 2018년 말까지 음압격리병실을 300병상에 1개, 이후 추가 100병상 당
의료·건강
한애솔 기자
2016.07.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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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방BFC(대표 김서정)는 천연과일로 만든 웰빙 천연 디저트인 ‘물방울푸딩’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물방울 푸딩’은 천연원료인 전분과 한천(아가) 식재료를 이용한 것으로 ‘2016 서울국제 음식 박람회’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김서정 대표는 “물방울 푸딩은 기존 음료시장의 화학적인 향을 가미한 음료와는 차별화 된 천연과일 농축액으로 만들어진 건강을 생각하는 디저트로 국내외 대형마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고, 중국과 베트남 등의 수출을 위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료·건강
장익경 기자
2016.07.08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