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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은 지역보건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 생산을 위한 ‘2022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지난 16일~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해 수행하는 법정조사다.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 산출과 체계적 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표본지역을 선정해 440가구(지역주민 19세 이상 900명)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이 사업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오성수 교수팀이 조사에 참여하며, 일정 교육을 수료한 6명의 조사요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일대일
강원
전우주 기자 복지TV 강원
2022.08.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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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는 오는 16일~10월 31일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습관, 건강수준 등을 파악해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보건사업의 기획·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시는 본 조사에 앞서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사원 6명을 채용해 보건통계수행의 전문적인 인력 양성 및 효율적 조사수행 교육을 지난달 21일~22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또한, 조사 시작 전 각 동 행정복지센터
강원
전우주 기자 복지TV 강원
2022.08.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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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오는 8월까지 발전소 주변지역 소재 경로당에서 노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보령시에 따르면 발전소 주변에 위치한 주포·주교·오천·천북면 4개 지역의 노인인구 평균 비율이 38.8%로 급속히 초고령화 사회로진입한 가운데, 매년 고령 인구증가에 따른 노인 대상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사업을 마련됐다.건강교실은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지표’에서 취약하게 나타난 흡연율, 걷기 실천율 등의 개선을 목표로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제공과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체조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6.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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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14개 읍.면에가주하는 만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법정의무조사인 2020년 지역사회조사 를 실시한다조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세 무작위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 노트북에 탑제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대상자와 1:1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선 건강형태 만성질환 삶의 질 등 18개 영역 142개 설문 문향을 조사한다특히 신종 코로나19 감염증관련 지표를 포함환 조사도 진행된다다만 신체계측과 혈압측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는 실시하지 않는다매년 지역사회건강
지역네트워크
김용완 복지TV 전북
2020.08.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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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보건소은 오는 3일부터 심뇌혈관질환예방의 일환으로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서천)와 4개 지소지역(장항, 화양, 마산, 서면)을 순회하는 맞춤형 마스터교실을 운영한다.이번 마스터 교실은 지난해는 보건소에서만 교육을 실시했으나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30세 이상 주민 중 고혈압·당뇨 의사 경험률이 높고, 고혈압 약물치료율과 합병증 검진율이 낮으며 지리적 여건이 좋지 않아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순회교육과 더불어 실시한다.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8회 이뤄진다. 4개소 지역은 첫째·셋째 수요일 순회해 4회로 운영된다. 고혈압과 당뇨병의 이해와 식이·구강관리 및 합병증·약물관리 등의 내용으로 의사, 간호사, 영
충청
김수영 복지TV 공주
2017.03.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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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이상 서울시민들이 향후 필요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복지서비스로 ‘건강’을 1위로 꼽았다. 건강을 선택한 시민은 39.6%로서 17.5%로 뒤를 이은 ‘아동 양육 돌봄’ 보다도 2배 이상 높은 비율을 보였다.또, 서울시민들은 건강을 위한 관리방법으로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를 선호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여성이 높은 반면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자신감은 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통계 웹진인 e-서울통계 55호를 통해 ‘사회조사·사망원인통계(통계청) 및 지역사회건강조사(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등의 자료를 분석한 ‘통계로 보는 서울시민의 건강’을 29일 발표했다.향후 필요하거나 확대해야 할 복지서비스로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서비스’ 1위로 꼽아 서울시가 13세 이상
사회복지in
김라현 기자
2012.01.30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