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시는 연일 지속된 폭염으로 인한 노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4일~28일까지 무더위 쉼터 등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이번 혹서기 대비 무더위 쉼터 방문에서는 골약동 황곡경모정을 시작으로 옥룡면, 광양읍, 중마동, 옥곡면, 봉강면, 다압면, 진월면, 광영동, 태인동 순으로 총 46개소를 방문해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시설 안전 점검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경로당은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지역 노인들이 자율적으로 친목도모·취미활동, 정보교환, 기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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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기자 전남
2023.08.28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