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금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에 국공립유치원 100% 설립2. 장애인 누구나 도서관자료 무료 배달 '책나래 서비스'▶ 장애계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 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stvoHIgtWrrTTIA0VjtRbg?view_as=subscriber페이스북:
교육부,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는 ‘대규모 신규택지 등의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교육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다.국공립유치원 확대로 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뿐 아니라 관계기관인 인천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한국토지주택공사·경기도시공사에서도 협
“장애유아가 어디에 있든 균등한 양질의 의무교육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장애유아 의무교육 정상화를 위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특수교육법) 개정이 추진된다.장애영유아 보육·교육 정상화를 위한 추진연대(이하 장보연)은 지난 1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특수교육법 개정 공청회를 진행했다.개정 추진은 특수교육법에서 특수교육기관으로 명시된 유치원이냐, 그렇지 않은 어린이집이냐에 따라 지원이 달라 특수교육대상자로 의무교육을 받아야 하는 장애유아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는 문제 때문이다.이러한 문제는 고스란히 장애유아의 교
교육부가 시행하고 있는 3~5세 무상 보육 사업인 누리과정 지원금 부정수급이 지난 3년간 9억 여원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교육부로 제출받은 ‘누리과정 지원금 부정수급 현황’에 따르면 지원금 부정수급이 최근 3년간 2,616건에 달했으며 금액은 총 9억1,9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시·도 교육청별 부정수급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3년간 부정수급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특별시로 총 1,048건(40.1%)이 적발됐다. 이어 경기도 (445건, 17%), 경상남도 (255건, 9.7%), 울산광역시(203건, 7.8%) 순이었다.설립 주체별 부정수급 적발사례의 경우 지난 2012년 국공립유치원의 적발금액은 약 460만 원 가량이었으나, 2014년에는 약 2,200만 원
경찰청이 아동학대 근절과 실종예방을 위한 범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협약식을 가졌습니다.경찰청은 아동학대 근절과 실종예방을 위해서 유관단체들과 보건복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범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은 민관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 수립과 기반 지원 등에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아동과 장애인,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한편,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중앙치매센터, 실종아동전문기관입니다.
경찰청은 지난14일 아동학대와 실종 관련 7개 유관단체 및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근절과 실종 예방을 위한 ‘범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 참여기관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중앙치매센터 ▲실종아동전문기관이다.이번 협약은 민-관(民-官)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 수립과 기반 지원 등에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아동·장애인,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경찰청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어린이집·유치원에서의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실종 예방교육이 강화되고 종사자들의 아동학대 신고가 활성화됨으로써, 아동학대 근절과 실종예방에 큰 효과가
강원도교육청이 지난 1일 교원 정기인사에서 인제 모초등학교에 인근학교 A교감을 승진 발령 냈습니다.하지만 인사에 문제가 있었던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다음 날 인사 발령을 번복했습니다.새로 부임할 학교의 운영위원들에게 인사까지 했던 A교감은 하루 만에 기존학교로 되돌아갔습니다.INT) A 교감 성생님 저도 하루나 이틀 정도 속이 상해서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지역 교육지원청이 1차와 2차 심사 결과를 합산해 적임자를 선정해야 하는 것을 2차 심사 결과만 도교육청에 통보하면서 일어난 실수입니다.더 큰 문제는 이 같은 경우가 처음이 아닙니다.지난 3월 인사에도 실무자의 실수로 요건을 갖춘 중등 교감 후보자가 승진에서 제외됐습니다.인사행정을 단순한 실수로 보는 것은 공직기강의 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