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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68종보다 9종 늘어난 77종의 정보통신보조기기 650대를 지원한다.정보통신보조기기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통신기기 사용과 정보이용을 돕는 장비로써 도내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을 대상으로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를 지원한다.201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접수는 1일〜6월 5일까지다. 홈페이지(www.at4u.or.kr)와 도내 31개 시·군에서 신청 받는다. 선정결과는 7월 3일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와 시·군 접수처에서 확인 할 수 있다.77종의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장애인용 43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8종, 청각‧언어장애인용 26종 등 장애유형별로
경기
오재욱 복지TV 경기
2015.03.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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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어린이 50인과 대학생이 1대 1로 인연을 맺고 학교 공부 도움과 고민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성남시는 3월 30일 오후 6시 시청 3층 율동관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 50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장멘토링 수호천사 발대식’을 갖는다.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대상 어린이의 집을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해 ▲수준별 학습 지도 ▲한 달에 한 권 이상 책 읽기 지도 ▲가정과 학교생활 조언 ▲또래 관계 상담 등을 실시한다.이와 함께 성남시는 대상 어린이와 대학생이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도록 에버랜드 놀이 체험, 어린이 과학 전시관·원자력 에너지관·지구촌 민속교육박물관·수학탐구학습관 견학 활동 등을 지원한다.이번 수혜 대상 어린이는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거나 학습이 부진한 어린이 위주로 선정됐다.
경기
오재욱 복지TV 경기
2015.03.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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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인천시각장복)에서는 오는 29일 열리는 ‘제1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다르GO! 달리GO!’ 선전전을 펼친다.이번 선전전은 시각장애인들과 가족, 복지관 직원 등이 함께 2인 1조로 100여 명이 마라톤에 참여하게 된다.또한 마라톤 대회장 한편에는 3개의 부스를 설치해 캠페인 활동도 진행된다.특히 인천이 세계 책의 수도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시각장애인들의 책인 점자, 녹음, 통합도서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들의 글자인 점자와 보행도구인 흰 지팡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인천시각장복 김용길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복지관n
박광일 기자
2015.03.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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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 내외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을 방문해 한국의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빅토리아 왕세녀 내외는 국립재활원 시설 중 ▲가상운전재활 시스템 ▲로봇보조치료 ▲재활로봇 짐 ▲재활병동과 치료실 ▲장애인 운전연습장 등을 둘러봤다.특히, 빅토리아 왕세녀의 부군인 다니엘 왕자는 장애인 운전재활실에서 질병이나 사고로 장애를 입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운전가능여부를 평가하는 ‘가상운전재활 시뮬레이터’를 직접 시승해 체험했다.한편, 이번 재활원 방문은 빅토리아 왕세녀가 한국의 장애인재활시설을 방문하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국립재활원 이성재 원장은 “한국전쟁 시 야전병원단을 파견한 것과 1958년 스웨덴을 포함한 스칸디나비아 3국이 중앙의료원 건립을 지원해
정책·정치
박정인 기자
2015.03.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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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사박물관에서는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 예절교육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어린이 전통예절교육실을 운영한다.교육기간은 다음달 2일~11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 중 인사예절 배례법과 전통 다도예절을 배우고, 박물관과 강원감영을 관람하며,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게 된다.교육은 원주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6~7세)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모집 인원은 기별 25인 기준으로 30기 750인이다. 신청기간은 19일까지다.신청방법은 원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wonjumuseum.or.kr)에 접속하여 신청하고 신청이 접수되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박물관에 팩스(033-737-4843)로 송부하면 된다.
강원
고선영기자 복지TV강원
2015.03.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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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국내 첫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인 ‘칠곡 나눔숲체원’이 17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4월 24일 기공한 칠곡 나눔숲체원은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부지에 총 11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숲 체험원, 숲속교실 등을 갖췄다. 소외계층에게 휴식과 산림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특히 칠곡 나눔숲체원은 취약·소외계층을 우선적으로 배려해 시설이용 기회와 서비스 혜택 제공 및 사회참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특수성을 갖고 있다.한편, 도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다문화 갈등과 같은 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경상북도 우병윤 정무실
사회복지in
정두리 기자
2015.03.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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