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써니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엑소는 ‘상큼하고 짜릿한 써니텐으로 스무 살의 포텐을 터트려라’라는 상표의 메시지를 전달, 일부 촬영 현장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엑소는 춤과 노래를 통해 잠재력을 터트리며, 고된 연습생 시절을 거쳐 성공하는 모습을 광고에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저 아이언맨 슈트.해저 아이언맨 슈트가 화제다.최근 온라인상에는 ‘해저 아이언맨 슈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해저 아이언맨 슈트는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회사가 개발한 ‘엑소슈트’로, 가격은 6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슈트는 약 300m 해저까지 내려가 직접 탐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키 2m,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몸체의 무게는 240kg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꽃보다할배 3차 티저.꽃보다할배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tvN ‘꽃보다할배’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보다할배 3차 티저를 공개, “밥 하러 간 서진이 형은 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3차 티저.”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숙소에서 저녁 식사를 한창 준비 중인 이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서진은 백일섭이 주문한 김치찌개를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박근형, 백일섭, 이순재, 신구가 식탁에 앉아 이서진을 채근하는데, 이에 ‘서진의 응급부엌’이라는 자막이 들어가 재치를 더하고 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신의 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공개가 화제다.배우 이보영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나와, “대학시절 소개팅과 미팅을 정말 많이 했다.”고 밝혔다.이보영은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하나 그런 것 때문에 많이 했다. 1~2년 동안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한 번 성공했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김희애, 남편 이찬진과의 인연.‘힐링캠프’ 김희애가 남편 이찬진과의 인연을 밝혀 화제다.김희애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퍼-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남편을 처음 ‘소개로 만났느냐’는 질문에 “형부와 남편의 대학 동문이 선·후배 사이.”라고 말했다.이어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만났다. 지금도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잘 말해주지도 않고, 별 탈 없으면 괜찮겠거니 한다.”고 덧붙였다.김희애는 “3개월 만에 결혼했다. 인터뷰도 안 했는데 신문에 먼저 기사가 났다. 그래서 기자회견 뒤 상견례를 했다.”며 “당시 시부모님들은 해외 여행 중이셨는데, 급히 귀국하셔서 상견례를 햇다.”고 전했다.
‘노예 12년’ 작품상 수상.‘노예 12년’ 작품상 수상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영화 ‘노예 12년’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 여우조연상 등 또한 수상했다.감독 스티븐 맥퀸은 “노예로 고통 받았던 이들에게 작품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디나 멘젤 ‘렛잇고’ 라이브 무대.이디나 멘젤 ‘렛잇고’ 라이브 무대가 이뤄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3일 오전 10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축하무대에 오른 이디나 멘젤은 ‘렛잇고’를 선보였다.이디나 멘젤이 부른 ‘렛잇고’는 인기 만화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곡으로, 이날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하지만 이디나 멘젤은 ‘렛잇고’를 부르는 과정에서 고음이 불안정하고 목소리가 갈라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현아 연습실 셀카.현아 연습실 셀카가 화제다.현아 연습실 셀카는 2일 현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사진 속 현아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청바지에 회색 윗도리를 입고 있다.현아는 다양한 자세와 표정으로 자신의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부모가 이혼·별거 등으로 함께 살지 않더라도 아동학대 사실을 파악할 수 있도록 고지를 의무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은 4일 아동학대 발생 사실을 피해아동의 직계존속에게 의무적으로 알리도록 하며,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장이 신분조회 등 조치를 할 때 ‘가족관계의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증명서를 열람·발급받을 수 잇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남 의원은 “지난해 10월 여덟 살 여아가 의붓어머니의 지속적인 학대로 사망했으나 그간 생모가 아동학대 사실을 알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동보호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며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한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신분조회 조치의 범
제10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에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순욱 관장이 당선됐다.지난달 28일 진행된 선거는 보궐선거로 최선화 후보와 경합을 벌인 결과 총 148표 중 96표를 득표해 장 관장이 당선됐다.장 당선인은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주요 공약으로 ▲중앙협회의 변화와 혁신 ▲장애인 복지예산 중앙환원 ▲하나 되는 협회를 약속했다.장 당선인은 “내세운 공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대한민국 장애인복지관에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전체 회원기관이 하나가 되도록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지난 1월 보도자료를 통하여 청각장애 선거인을 위하여 선거 TV 광고에 수화 통역 화면을 추가하고, 자막은 내용을 쉽게 이해하면서 화면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제작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러한 조치는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이하 희망법)이 18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의 선거 TV광고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및 자막을 방영할 것을 청구하는 소송을 진했던 결과라 한다. 우리 단체는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의 참정권을 위하여 소송을 제기했던 희망법과 소송에 참여했던 장애인들에게 늦게나마 노고의 박수를 보낸다.하지만 선관위가 밝힌 조치는 긍정적이지만 청각장애인 유권자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 2004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선관위
최근 어린이집 영유아 돌연사 발생 등 어린이집에서 보육하는 아이들의 건강관리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는 경남도내 최초로 3월부터 ‘어린이집 영유아 건강 돌보미 사업’ 서비스를 시행한다.진주시는 지난 2월 출산 후 양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전문인력의 일자리 창출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경험이 많고 우수한 간호사(기간제근로자)를 공개모집해 21인을 선발했다.선발된 21인의 간호사 중에는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직장을 잃은 간호사 일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어린이집 건강돌보미 간호사는 직무교육 이수 후 어린이집을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하게 된다.순회방문에 앞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직무교육에 총 10인의 각 분야별 전문가가 초빙돼 영유아 건강 사정,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재고와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통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식개선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총 상금 370만 원이 수여되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장애인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임을 집중 재조명하기 위해 열린다.공모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며 모집부문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대학생 포함)로 개인 및 팀별 참여가 가능하다.신청방법은 우편 및 복지관 내방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복지관 홈페이지(www.rehab.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전자우편(kwrc01@worldvision.or.kr)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복지관 운영지원팀(033-2
STANDING>> 네덜란드의 후기 인상주의 작가 빈센트 반 고흐. 현대미술의 토대를 형성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물인데요. 고흐의 불꽃 같은 인생과 작품이 무대에 올려집니다. 이번 시간 '문화클로즈업'에서는 한 천재화가를 그린 창작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봅니다.REP>> 선명한 색채와 격렬한 붓터치로 자신만의 화풍을 굳힌 빈센트 반 고흐. 서른일곱의 나이에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는데요.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뮤지컬 무대위에 펼쳐집니다.고흐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지 6개월 후, 형을 위한 유작전을 강행하는 동생 테오 반 고흐.서로가 주고받았던 편지와 그림들을 정리하며 그와의 기억을 더듬습니다. 가난했지만 꿈과 열정만은 잃지 않았던 그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는
동해안 대표 수산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구룡포 수산물 한마당 잔치가 열렸습니다.구룡포읍 북방파제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구룡포수협 주최로 열린 이번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며, 전국 최대의 위판량을 올리고 있는 대게를 비롯해 오징어와 문어, 활어 회 등을 판매하는 13동의 부스와 쉼터부스 27동 등 총 40개 부스가 마련돼 있습니다.
명민장학회와 전남병원 장학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지난달 26일 열린 장학금 전달은 지역의 인재양성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비보조를 위해 마련됐으며,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1명 등 총 104명에게 1억 6백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한편 명민장학회와 전남병원 장학회는 현 전남병원 정웅길 원장과 형제들이 선친인 고)정명민 선생의 유지에 따라 1990년부터 24년간 1,700여명의 학생에게 14억 7백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00년부터 매년 전남대 의과대 교수 해외연수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ANC)) 일본의 독도 만행을 규탄하는 ‘다케시마의 날 철회 규탄대회’가 경북 포항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경북도, 포항시, 울릉군이 처음으로 규탄대회를 공동 개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혜진 기자입니다.REP)) 시네마현이 소위 ‘다케시마의 날’로 기념하고 있는 지난 22일 경북 포항시청앞 광장에서는 사단법인 푸른 울릉·독도가꾸기회와 포항 독도평화로터리클럽 주관으로 ‘다케시마의 날 철회 규탄대회’가 열렸습니다.사상 처음으로 경북도, 포항시, 울릉군이 공동 개최한 이날 규탄대회는 기관단체장을 포함한 관련 사회단체,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이번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다케시마의 날 지정 철회 규탄’성명을 발표하고 독도를 국제분쟁지역화하려는 일본 극우세력의 의도를 저지하고 대한
염전과 양식장 및 장애인시설 등에 대한 일제 수색에서 실종자 102인을 비롯한 370인이 발견됐다. 이 중 장애인은 49인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청은 지난달 4일 ‘신안 염전사건’ 발생 이후 실종자 발견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 대처를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전국 염전·양식장·축산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총 3만8,352개소를 대상으로 경찰·해양경찰·자치단체·고용노동청 등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 등 총 3만4,064인이 참여한 가운데 실종자 발견을 위한 ‘민관 합동 일제수색’을 전개했다.일제수색 결과 실종자 102인, 무연고자 27인, 임금체불 107인(체불액 12억2,000여만 원), 수배자 88인 등 총 370인을 발견했다. 실종자와 무연고자는 가족과 보호시설에 인계하고, 임금체불
ANC)) 배움을 통해 삶의 희망과 꿈을 더 크게 만들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어느 한 졸업식 현장에서 나온 졸업생의 소감인데요. 시각장애인 직업훈련원 졸업식. 박정인 기자입니다.REP)) 배움을 통해 삶의 희망과 꿈을 더 크게 만들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어느 한 졸업식 장에서 나온 졸업생의 표현인데요. 시각 장애인 직업 훈련원 졸업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박정인 기자입니다.중도에 실명한 이후 많은 좌절과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다시 일어나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모두들 고생 많으셨고, 또 잘 이겨냈습니다.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 훈련원 졸업식장입니다.이곳에서는 갑작스러운 실명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각 장애인들을
ANC)) 여수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을 발굴해 집수리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희망하우스’가 4번째 현판을 달았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전합니다.REP)) 지난 26일 ‘여수시 희망하우스’의 제4호 현판식이 열렸습니다.여수시와 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희망하우스’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발굴해 집수리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입니다.제일모직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희망하우스 4호’ 사업은 지난해 5월, 갑작스런 화재로 집을 잃은 금호도의 한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원했습니다.인터뷰 – 류한주 국장/ 제일모직 사회공헌사무국1,2,3호 점과 다른 부분은 그동안 1,2,3호점은 노후 주택을 보수해서 준공식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