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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수능이 끝난 뒤 청소년들의 긴장감이 일시에 풀어지면서 흡연, 음주 등 각종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것을 우려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 점검했다.여가부는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및 경창청과 함께 지난 7일~12일까지 서울·수도권 등 32개 지역에서 합동으로 점검·단속했으며, 총 35건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범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주요 적발 내용으로는 담배 판매(18건), 술 판매(1건), 청소년출입금지위반(4건), 청소년 고용(2건), 유해 전단지 배포(3건), 19세 미만 출입·고용 금지업소 표시 위반(7건)이다.또한 밤 10시 이후 심야시간대 청소년 출입을 묵인한 PC(1곳) 및 노래방(1곳) 등도 적발됐다.이 중 청소년 유해약물로 분류되는 담배
사회
최영하 기자
2013.11.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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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자립네트워크를 통한 장애인 리더양성 및 자립역량강화사업 성과세미나’가 열린다.SRC보듬터가 주관하고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과 사회복지법인 SR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자립네트워크를 통한 장애인 리더양성 및 자립역량강화사업’개요와 진행과정에 대해 발표한다.또 SRC보듬터 이승민 원장 ‘자립네트워크란 무엇인가? 자립네트워크의 모형과 효과에 관한 연구’에 대한 발표와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진우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회가 이어진다.한편 SRC보듬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지역사회자립네트워크를 통한 장애인 리더양성 및 자립역량강화사업’을 진행했다.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장애인 자립 연결망을 구
노동·자립생활
김지환 기자
2013.11.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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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이하 안행부)는 지난 2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겨울철 재난대비 대책 및 서민생활 안정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안행부와 자치단체는 한파와 폭설, 화재 등 겨울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재설 자재와 장비를 전진 배치해 치말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붕괴가 우려되는 노후 시설물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사전 대비를 갖추기로 합의했다.또한 저소득층, 소년·소녀 가장·독거노인 등과 같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밀집 주거지역 내 화재 취약시설(고시원, 주거용 비닐하우스, 쪽방촌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동파방지용 계량기
사회
최영하 기자
2013.11.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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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이 2009년 설립한 재단법인 동천은 2011년 2월 국내 로펌 최초로 공익 변호사 양성프로그램인 ‘bkl-동천 펠로우십’ 제도를 도입했다.bkl-동천 펠로우십 제도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변호사들이 2년간 동천에서 공익 전담 변호사로 활동하며, 공익법률지원의 경험을 쌓아 향후 독립적인 공익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밑바탕을 다지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현재 동천에는 양동수 상임변호사를 비롯해 3인의 펠로우십 변호사까지 총 4인의 변호사가 공익활동 전담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동천의 공익변호사들은 난민, 이주외국인, 장애인, 북한·새터민,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또는 기타 공익법률지원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영역에서 직접 공익법률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것은
사회
정두리 기자
2013.11.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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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은 ‘제1회 공공재활 학술대회’를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국립재활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공공재활 의료서비스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권역재활병원, 보건소, 지역사회 재활병·의원 등 공공재활의료기관, 학계 등 다양한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학술대회는 총 6개 세션으로 21개 패널발표, 7개의 논문 초록 및 포스터 발표로 구성된다.전체 세션에서 폴린 클레인즈(Pauline Kleinitz) WHO 재활사업 담당자가 WHO 재활사업의 국제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5개 세션으로 나눠져 공공재활 국제협력, 여성장애인의 모성증진,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자원 연계, 양·한방 협의진료를 주제로 한 발표 및 로봇재활 소개가 준비된다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3.11.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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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노인요양병원의 인권침해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광주시는 최근 치매노인을 묶는 행위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서구 ㄱ요양병원에 대한 병원 운영실태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노인학대 등의 비도덕적 진료행위와 당직의료인의 야간당직 미 근무 등의 의료법 위법사항을 적발하고 위반유형별로 고발 및 강력한 행정처분(자격정지 등)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광주시는 21일 요양병원 관계자(33곳)와 시·자치구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노인 학대 ▲당직 의료인 야간근무 실태 ▲본인부담금 면제·할인 등을 통한 불법 환자 유인행위 등에 대해 적발 의법 조치할 계획임을 알릴 예정이다.또한 광주시는 요양병원 및 한방병원 등 94곳 의료기관에 대해 오는 25일~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지역네트워크
정두리 기자
2013.11.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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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하고 장애인재활지원센터와 전주대학교 재활학과가 공동주관하는 2013 ‘RI Korea 재활심포지엄’이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정신장애인의 재활’이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기조발제, 토론,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1부는 '정신장애인의 재활'이라는 주제로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장인 윤명숙 교수가 발제하고, 예원예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최낙관 교수, 성일유엔아이 정보경 센터장, 전주대학교 재활학과 신숙경 교수가 토론을 벌인다.2부는 전북광역정신보건증진센터 김성혜 부센터장이 현재 전북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서비스 및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완주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성진 관장, 전북전주알코올상담센터 최수
전라
김지환 기자
2013.11.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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