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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재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초구 내 150여 명의 노인들에게 설맞이 떡국 상차림을 대접하고 명절의 기쁨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임직원 새해인사와 세배, 복지관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꾸려졌다.나눔 행사를 진행한 직원은 “민족 대 명절인 설날에 고향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며 더 정성 들였다.”며 “오늘 하루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복지관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지역 내 기업인 하이트진로,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현대자동차에서 떡국재료와 후원금을 지원 받았다.
복지관n
황현희 기자
2016.02.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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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설 연휴기간인 오는 6일~10일까지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우선 동궁과월지, 대릉원, 첨성대 등 15곳의 대표 유적지는 한복을 입고 방문할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경주시는 이와 연계해 스탬프투어도 운영하고 있어 무료입장과 더불어 15곳의 스탬프를 찍으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으로 교환하는 행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도장은 경주시 문화관광해설사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설 전날 오후와 당일 오전을 제외하고는 도장투어에 대한 안내와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또한 경주 동궁원은 연휴 기간 내 100만 번째 고객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체험형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주 동궁원은 100만 번째 손님이 예상됨에 따
지역네트워크
황현희 기자
2016.02.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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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달 25일~29일까지 복지관에 등록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지역사회 따뜻한 손길과 도움이 모여 진행되는 ‘정 나눔’행사는 남앤드남의 후원을 받아 중구 지역 내 수급과 차상위 계층 이웃들에게 떡국 떡과 모듬전, 사골국, 만두, 장조림 등 명절 음식을 전했다.특히 복지관은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이웃에게 설 명절 음식과 새해인사를 나눔으로써 가족의 따뜻한 정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전했다.임은영 복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복지관이 전문성 있는 기관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행사 참여자는 “혼자
복지관n
황현희 기자
2016.02.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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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3일 서울 영등포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에 참여한 임직원 100여 명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소고기, 귤, 라면 등 식료퓸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S-OIL 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는 “이번 겨울은 추위로 이웃들이 더욱 힘들었을텐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쪽방촌 이웃에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S-OIL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달 20일에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화재피해를 입은 가정을
사회복지in
황현희 기자
2016.02.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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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16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 노인일자리를 2015년보다 2,962개 늘린 22,83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인에게 제공되는 일자리는 ▲노노케어(노인돌봄사업) 4,553개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경륜전수 자원봉사 등 11,215개 ▲지역사회 환경개선, 주정차 질서계도,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등 전문서비스형 사업 4,866개 ▲노인 실습사원 사업 등 인력 파견형 사업 900개 ▲노인택배, 노인카페, 천연비누, 쇼핑백 제작 등 제조판매와 공동작업장 사업 1,296개 등이다.인천시는 전국 시·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지난 2013년~2015년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전국 최고의 노인일자리 사업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고 있다.특히 올해는 민간기업인 CJ대
지역네트워크
황현희 기자
2016.02.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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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실시했던 경기도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었다.경기도는 1일 ‘2016희망나눔캠페인’ 모금액이 지난달 31일자로 당초 목표액인 241억 원을 초과해 242억6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사랑의 온도는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에 도달한다. 이로써 경기도는 지난 2011년부터 5년 연속 100도 달성을 초과하는 기록을 세웠다. 242억600만 원은 역대 모금액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다. 경기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추진된 희망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3일~올해 1월 31일까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표어로 실시됐다.한편 도와 경기공동모금회는 1일 오후 도청오거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희망2016나눔캠페인 종료에 따른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지역네트워크
황현희 기자
2016.02.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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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가족이 함께 명절 먹거리를 준비하고 즐기는 ‘가족 모두 행복한 설’을 위한 다채로운 가족프로그램과 명절문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우선 전국 건강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떡국 등 명절음식 만들기, 차례상 차리기 등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다문화가족을 위해 자녀와 함께 하는 떡국 만들기, 설맞이 다문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가족행사도 마련했다.아울러 ‘가족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명절’캠페인으로 ▲설날 먹거리 온가족이 함께 준비하기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마음표현하기 ▲온가족이 함께 명절 즐기기 등의 실천약속을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여가부 강은희 장관은 “모든 가족이 함께 가사를 분담하고 즐
아동·여성
황현희 기자
2016.02.01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