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소유하거나 경영하고 있으며, 기업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 가운데 장애인 비율이 30% 이상인 장애인 기업.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지난 2013년 실시한 장애인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기업 수는 3만4,761개로 전체 사업체 수 335만 개 중 약 1%를 차지했다. 장애인기업의 매출액은 6억6800만 원으로 평균근로자수는 4.25인이었다.장애인기업의 장애인고용률은 공공기관 2.8%, 민간기업 2.3% 보다 약 13배 높은 32.5%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장애인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와 중기청이 올해 시행될 장애인기업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센터와 중기청은 지난 27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15년 장애인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이하 공단 대전지사)는 23일 대전광역시 탄방동 소재 더오페라웨딩컨벤션 신관3층에서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대전 관내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체 472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정책 및 지원제도, 장애인고용부담금신고납부 및 장애인고용계획실시상황보고서, 장애인식개선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고용의 어려운 점들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장애인 고용지원제도 및 장애인고용 부담금 납부 등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나 전화(1588-1519)로 문의하면 된다.공단 대전지사 윤의민 지사장은 “이번 사업주 설명회는 장애인고용과 각종 신고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자리를 통해 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이하 공단 서울지사)는 지난 1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5층 컨벤션홀에서 ‘장애인고용부담금 신고·납부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우리은행 등 180개 기업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장애인고용부담금 산정 방법 안내 ▲전자신고 방법 설명 ▲기업 개별상담 등이 진행됐다.또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보조공학기기 지원, 고용의무 이행 지원 등 장애인 고용을 위한 공단의 사업 안내도 이어졌다.공단 서울지사 장춘식 지사장은 “장애인 고용의무제도는 부담금 징수가 아닌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것.”이라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한편, 상시 50인 이상 10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업은 ‘고용계획 및 실시상황 보고’를 다음달 2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오는 22일까지 ‘2015년 시각장애인 보행지도사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보행지도사는 시각의 손상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시각장애인에게 전문적으로 보행을 지도할 수 있으며 자격검정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이에 보행지도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이 자격검정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양성교육을 실시하는 것.모집대상은 중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20세 이상이며 4~6급의 시각장애인 또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대상자는 현직 보행교사를 1순위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원단체 기관, 시설 종사자를 2순위, 보행지도사에 관심 있는 자를 3순위로 선정한다. 교육은 총 2차로 이뤄지며 1차 교육은 다음달 2일~13일까지, 2차 교육은 오는 7월 13일~24일까지 진행된
한국커피연합회는 첫 전국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로 열릴 ‘세미 유기농 녹차라떼와 함께하는 2015 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 참가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받는다.대회는 오는 3월 13일~14일 예선을 거쳐, 15일 결선이 이뤄질 예정이며 ‘2015 부산 커피앤디저트 쇼’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본관(제1전시장)에서 함께 진행된다.고등학교 이상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개 팀에 팀장 1인과 바리스타 2인으로 구성한다. 바리스타는 커피메뉴를 만들고, 팀장은 모든 설명과 시연을 관장한다.심사는 15분동안 2인의 심사위원이 지정음료인 핸드드립 2잔(250ml)과 카푸치노 2잔(165ml,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다른 모양의 라떼아트)을 평가한다. 이어 3인의 심사위원이 선택음료인 뜨거운 음료 9개와
한국에서 최초로 장애인직업과 고용을 아우르는 직업재활분야 민간자격증이 등록을 마쳤다.장애인 직업재활 분야에서 중증장애인의 안정적 고용유지 및 임금향상을 위한 ‘재활경영사 자격과정’이 지난해 12월 30일 고용노동부에 민간자격(등록번호 2014-6253)으로 등록을 마쳤다.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재활경영사는 장애인 고용 기관의 특성에 맞는 재활의 전문성과 기업경영의 전문성을 접목해 직업재활기관을 효과적으로 경영하고자 개발된 전문가 자격이다.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는 “지금까지 장애인 고용현장인 장애인 의무고용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장애인 고용 사회적기업 등 장애인 고용기업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없어 고용된 장애인이 안정된 직장생활이나 직업유지를 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천안충무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공단과 영서의료재단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천안충무병원에서 공단 이재구 충남지사장, 영서의료재단 이지혜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의무고용사업주인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지원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천안충무병원은 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으로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해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부터 준비해 20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한 기업이나 기관이 내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이 내년부터 1인당 71만 원으로 오른다.고용노동부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장애인 고용 부담기초액 고시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상시 100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가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내는 금액이다.올해는 1인당 67만 원이었으나 내년부터는 5.97%인 4만 원이 인상돼 71만 원을 내야 한다.부담금 금액은 사업주가 고용해야 할 장애인 총 인원에서 매달 상시 고용한 장애인 수를 뺀 수에 부담기초액을 곱한 금액의 연간 합계액이다. 실제 부담금은 장애인 고용률에 따라 달라진다.장애인 의무고용인원 대비 고용한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4분의 3 이상이
여성장애인 시간제 근로자들은 장애 또는 전일제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대부분이 임시 및 일용근로자로 고용환경도 불안정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여성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활성화 방안 연구’를 실시한 결과, 임금·고용안정·사회보장 등에서 질적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일자리의 질 개선 및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지난 3월~10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 연구는, 여성장애인의 시간제 일자리 근로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1년 장애인 실태조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의 ‘제5차 장애인 고용패널조사(2012년)’원자료를 활용하여 재분석했다. 또 제5차 장애인 고용패널조사를 바탕으로
한국타이어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고용공단)이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지난 8일 한국타이어(서울 강남구 소재) 회의실에서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과 고용공단 박승규 이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한국타이어는 전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용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고용공단은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과 중증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발표한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권익위는 매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까지 전국 640개 기관에 대한 청렴도를 평가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공공기관 평균 종합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78점으로, 전년 대비 소폭(0.08점) 하락했다.이 중 공단은 전년 대비 0.25점 상승한 8.62점을 받아 우수등급을 획득했다.올해 공단은 반부패 예방을 위한 실무추진팀을 구성해 청렴활동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부패 발생 예방을 위한 ‘1소속기관 1제도과제 실천운동’과 소속기관에 대한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또한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시기에
모범적인 장애인표준사업장 사업주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의 2015년 전진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이하 장표련)는 전국의 우수한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한 시상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2014년 전국 장애인표준사업장 전진대회 및 정책세미나’를 4일 서울시티클럽에서 열었다.이날 시상에는 한국장애인 고용공단 이사장상에 영진상사 장옥희 대표,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상에 한라산업 김창기 대표와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 장표련 오민호 사무총장이 선정됐다.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경쟁노동시장에서 직업 활동이 곤란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 기반을 조성하고, 장애인 중심의 직업 환경 기준을 제시해 중증장애인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제작하는 장애인일자리동향지 ‘드림잡리포트(DreamJob Report)’통권 7호가 지난달 28일 발간됐다.해당 책에는 ‘핫이슈’, ‘괜찮은 일자리’, ‘코디집중취재’, ‘핫뉴스’ 등 4개 코너에 장애인일자리 관련 주요정책 및 국내·외 동향 등 내·외부 전문가의 글 10여 개가 실렸다.이번 호 핫이슈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혜경 교수의 ‘여성장애인 취업실태와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와 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이준우 교수의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취업취약장애인 일자리 활성화 방안과 발달장애인 일자리 및 직업재활에 관해 다뤘다.괜찮은 일자리 코너에서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센터 배윤영 직업재활사는 대학교병원 취업사례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고용공단)은 지난 27일 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보조공학 사업체 협의회’를 열었다.고용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정부3.0’에 따라 공단과 민간 기업들이 보조공학기기 발전을 위해 소통 및 협력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협의회는 장애인의 직업생활 안정을 위해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관련업체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총 58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추진방향을 모색했다.올해 장애인의 출퇴근 지원을 위해 처음 도입한 ‘출퇴근용 차량 개조 및 차량용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과 ‘2014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개최 성과 등을 설명하고 내년도 사업 관련 업체들에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산재근로자의 원활한 직업 복귀를 위해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산업재해 뒤 요양치료를 마친 산재근로자 중 취업을 희망하는 등록장애인을 적극 발굴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로 의뢰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의뢰받은 산재근로자에게 맞춤형 직업상담, 구인정보 제공, 취업알선 등을 제공한다.또한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두 기관의 기관장과 직원들이 수시로 만나 협업 내용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재활보상2부(02-2230-9417) 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
대구광역시 달성군청, 대구광역시 수성구청, 전라북도 진안군청, 경기도 가평군청, 경기도 김포도시공사 등 지자체 및 공공기관 5곳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공기관 연계형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에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이 진행됐다.공공기관 연계형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공공기관 건물 내 카페, 매점 등을 설치토록 지원해 중증장애인이 직접 고용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꿈앤카페’, ‘꿈앤가게(매점)’ 등을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향후 사업선정 기관 내 꿈앤카페 및 꿈앤가게 개소를 위해 시설 설치비 및 장비 구입비를 각각 5,000만 원 안에서 지원한다.사업선정 기관은 지역의 직업재활전문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고용공단)은 지난 21일 남산스퀘어 11층에서 ‘서울맞춤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그간 장애인들은 직업훈련을 받고 싶어도 접근성의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다.이에 고용공단은 접근성이 높은 도심지에 장애인전용 훈련센터를 설치해 장애인 직업훈련의 불편을 해소하고 훈련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훈련센터는 기업맞춤형으로 장애인들에게 실제 직무 수행과 밀접한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직업훈련 전문기관이다.한편 훈련센터는 장애인 100여 명이 훈련 받을 수 있는 규모로 ▲10인 규모 강의실 3실 ▲20인 규모 강의실 3실 ▲대강의실 1실 ▲스터디룸 ▲체력 단련실 ▲재료공구실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훈련비용은 사업주 및 장애인 훈련생 모두 전액 국비 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이하 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지난 1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제2전시장에서 강남구청과 공동으로 ‘2014 강남구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열었다.이번 박람회에는 삼성물산, 효성ITX 등 31개 업체와 간접참가업체 66개 업체 등 총 97개사가 참가했다.모집분야는 사무직, IT, 고객상담, 제조업 등 다양했다.행사장은 면접을 보기 위한 1,500여명의 장애인들로 성황을 이뤘으며, 현장면접을 거쳐 총 428여 명의 장애인이 채용될 예정이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상담,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전시·체험, 장애인 바리스타 시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심재달 지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 장애인의 취업을 위해 마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이하 일산직능원)은 우리은행 탄현동지점과 연계해 지난 12일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은행체험’을 실시했다..일산직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은행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을 초청해 은행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18인이 참여해 교육용 지폐를 활용한 ▲실습 ▲은행 둘러보기 ▲통장 개설 ▲청구서 작성실습 ▲ATM 기계 조작실습 등 다양한 은행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일산직능원 최병호 원장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하나 접근이 어려웠던 은행업무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실제 은행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이러한 좋은
모범적인 경영활동을 해온 장애경제인을 격려하고 장애인기업의 성과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제9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가 12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 6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대회에는 전국의 장애인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정부 표창 수상자 및 가족, 장애인기업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장애경제인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장애인창업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정부표창에는 휠라인 금동옥 대표를 포함한 25개 업체의 대표가 수상했고, 장애경제인협회장상에는 LG전자표선대리점 송윤호 대표를 포함한 12개 업체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장애인 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김수환 이사와 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