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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대학원이 다음달 10일까지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 학생을 모집한다.일반대학원은 석사 11인(신학 4인, 재활학 7인), 박사 14인(신학 3인, 재활학 11인)을 뽑는다. 신학대학원은 석사 33인(신학, 선교학, 기독교교육학, 기독교상담학)을 뽑는다.재활복지대학원은 석사 35인(재활심리학, 국제수화통역학, 언어치료학, 재활공학, 재활스포츠학, 재활복지학, 문학치료학), 교육대학원은 석사 10인(TESOL, 특수교육학), 사회복지대학원은 석사 8인(사회복지학)을 모집한다.석사 과정은 학부성적 50%와 면접 50%를 반영·선발하고, 박사 과정은 학부성적 25%, 석사성적 25%, 면접 50%을 반영·선발한다.면접고사는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과 신학대학원은 다음달 12일, 기타 대학원
사회
김지환 기자
2013.11.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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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장애청소년 Best Friend 시상식(이하 시상식)이 열렸다.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와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시상에서는 특수학급이나 통합학급에서 적극적으로 장애청소년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한 학생들을 추천받아 표창했다.또한 전국의 교육청과 중‧고등학교의 협조로 학생을 추천 받은 가운데 장애청소년 Best Friend 선정위원회의 심사로 개인 17인, 단체 3조의 수상자가 정해졌으며 이들에게는 협회장 표창 및 2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전해졌다.상을 받은 내서중학교 최예리 학생은 “나 혼자만 친구에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나 역시 장애 친구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면서 “나는 장애 친구
인권·사회
배상훈 기자
2013.11.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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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미술협회는 ‘장애인 미술 교육 발표회 및 세미나’ 개막식을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구로 아트밸리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연다.이번 행사의 작품 발표회는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실시한 장애인 미술가의 ‘도전&희망’ 프로젝트에서 강의를 받은 교육생들의 작품으로 꾸려진다. 1인당 10점 안팎으로 출품하며,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한국장애인미술협회 김충현 회장은 “이번 작품 발표회와 세미나에서 장애 미술인 강사들과 수강생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장애인 미술교육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한 발표와 토론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도모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제거함과 동시에 장애미술인들의 자신감과 자
문화·체육
김지환 기자
2013.1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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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다문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의심스럽다. 외지인을 낮추고, 장애인인 비하용어를 버젓이, 그것도 제목으로 사용하였다. 지난 11월 15일(금) EBS에서 “다문화 고부열전”에서 ‘잔소리 시어머니와 벙어리 며느리 속카’라는 제목으로, ‘벙어리’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다.이 다큐멘터리는 캄보디아 며느리와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다룬 것이다. 그런데 EBS가 캄보디아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말하기를 회피한 것을 두고 ‘벙어리’라고 표현한 것은 문제가 있다. 만일, 극중 주인공이 미국인이었다면 EBS는 “벙어리 며느리”라는 제목은 쓰지 않았을 것이다.이러한 정황을 볼 때 ‘벙어리’를 제목으로 사용한 것은 다문화, 장애인에 대한 EBS 제작진의 낮은 인식을 넘어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3.11.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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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통합보육 및 일반보육시설장, 교사, 통합보육에 관심 있는 사람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3년 장애아동 통합보육 우수프로그램 발표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효과적인 통합보육 프로그램 개발을 도모하고, 통합프로그램 발굴 및 공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달 18일까지 장애어린이 통합보육 우수프로그램을 공모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립원초어린이집의 ‘원초 사랑 더하기’는 장애어린이 가족 뿐만 아니라 비장애어린이 가족에 대한 지원으로 가족, 기관 등 협력을 강화해 기쁨을 더하고 힘든 점을 나누는 내용의 프로그램이 공개됐다.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립산업단지어린이
지역네트워크
정두리 기자
2013.11.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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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공익 선전전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이 다음달 전국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펼쳐진다.치위협이 주최하고, 각 시도치과위생사회 및 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선전전은 다음달 2일 전국 13개 시·도 단위의 지역 거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뤄진다.이번 선전전은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대전·충남, 충북, 부산, 경남, 울산, 광주·전남, 대구경북, 전북, 제주 등 13개 지역 다문화가족센터를 통해 구강보건전담인력인 치과위생사들이 건강관리에 취약한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구강보건활동에 나선다.대표적으로 서울의 경우,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50여 가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보
사회
정두리 기자
2013.11.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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