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10년을 이끌어가고, 지역 내 장애인들의 권리 실현 방안을 담은 ‘인천전략’이 지난 2일 선언됐습니다.지난 달 29일 고위급회의에 이어 지난 1일 개막한 장관급회의가 진행된 UNESCAP 회의는, 제2차 아태 장애인 10년(2003~2012)을 최종평가하고 제3차 10년의 ‘인천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이날 선포된 ‘인천전략’에는 장애인 빈곤감소 및 고용 증진과 UN 장애인권리협약 비준 및 이행, 그리고 국내법과의 조화 가속화 등 10개 목표와 27개 세부목표가 설정됐으며, 이행을 측정할 수 있는 62개 지표가 포함됐습니다.제3차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10년을 이끌어가고, 지역 내 장애인들의 권리 실현 방안을 담은 ‘인천전략’이 지난 2일 선언됐습니다.
RI세계대회에서 ‘장애아동’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됐다.이번 토의의 좌장은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 우주형 교수가 맡았다. 발표자로는 호치민시 교육대학교 특수교육학과 Le Thi Bao Chau 교수, 중국 Right To Play China 프로그램 책임자 Bo Lan, 나사렛대학교 재활공학과 육주혜 교수, 스리랑카 국립병원 Sanjeewa Tunpattu 선임 물리치료사, 몽골 국립재활센터의 Nyamsuvd Batmagnai 등 5명이 나섰다.발표자들은 각 국가의 장애아동을 위한 연구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육주혜 교수는 ‘한국 장애 아동을 위한 정보통신기술’을 주제로 한국 장애아동의 정보통신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그는 “한국에서는 2007년 특수교육법 입법 이전에는 특수 교육에서의 정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계 활동가들이 UNESCAP 장관급 회의가 시작된 지난 1일 송도컨벤시아 로비를 점거하고 활동지원제도 관련 논의를 위한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면담 약속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이들은 지난 달 26일 화재로 사망한 고 김주영 활동가의 사고와 관련해, 부족했던 활동보조 시간으로 활동보조인 퇴근 후 홀로 남겨진 중증장애인이 혼자 거동할 수 없어 발생한 사고였다고 지적하며 장애인활동지원제도 확대를 요구했습니다.INT-장애해방열사 단 박김영희 대표우리가 어제 그제 주영이를 보냈습니다. 화염 속에서 울면서 우리를 그렇게 애타게 찾던 주영이를 보냈습니다. 김주영 씨가 24시간 활동보조가 되었다면, 불이 났을 때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활동보조인이 그녀의 몸을 도와서 그 화염 속을 나올
ANC>> UNESCAP 38개 회원국의 장관들이 모여 장애인의 권리 실현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과 UNESCAP 썬니치 무라타 사무처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회의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UNESCAP 38개 회원국 장관 및 대표단 380여 명이 참여하는 UNESCAP 장관급회의가 열려 아시아태평양 지역 장애인의 권리실현을 위한 전략 수립 논의가 이뤄졌습니다.이번 회의를 통해 정부대표들은 ‘제3차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10년’ 장관선언문과 ‘아태장애인 권리실현을 위한 인천전략’을 기반으로 향후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장애인 권리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향후 10년간 UNESCAP 회원국·준회원
정신장애인들의 지역사회재활모델 중 하나인 ‘클럽하우스’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1986년 우리나라 최초로 클럽하우스 모델을 도입한 태화샘솟는집은 아시아 지역 클럽하우스의 정보 공유와 결집을 주도하고자 지난 달 31일부터 3일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2 아시아 클럽하우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1994년 미국 뉴욕에서 10명의 정신장애인들이 형성한 자조모임인 WANA((We Are Not Alone)에서 비롯된 ‘클럽하우스’는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회복하기 위해 활동하는 곳으로, 현재 약 30개국에 300여 개가 운영되고 있다.이 중 아시아 지역(한국·일본·홍콩·대만·중국)의 27개 클럽하우스 소속 정신장애인과 정신보건 관
제3차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10년(2013~2022)을 이끌어가고, 지역 내 장애인들의 권리 실현 방안을 담은 ‘인천전략’이 2일 선언됐다.지난 달 29일 고위급회의에 이어 지난 1일 개막한 장관급회의가 진행된 UNESCAP 회의는, 제2차 아태 장애인 10년(2003~2012)을 최종평가하고 제3차 아태장애인 10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UNESCAP 회원·준회원국 장관과 대표단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국제기구 등이 참석해 더욱 실효성 있는 ‘인천전략’을 만들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2일 진행된 UNESCAP 폐막식에서는 인천전략이 발표됐으며, 환송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이번 회의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정부관계자들과
제3차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10년의 목표를 담은 ‘인천전략’ 최종안이 2일 발표 됐다.2013년부터 2022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장애인 권익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 될 인천전략은, UNESCAP 정부간고위급회의에서 최종안이 선언됐다. ■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10년…한국의 주도가 주목되다1982년 UN이 ‘장애에 대한 세계 행동프로그램’을 선언한 뒤에 이어, 국제장애인 10년(1983~1992)이 선포됐다이후 일부 지역들은 국제장애인 10년이 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에 있어 유용한 조구임을 인정했으나, 각국에서의 장애인 권익을 증진하는 데 지역차원에서 좀 더 구체적 행동계획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게 됐다.그 결과 몇 개 지역이 지역차원의 장애인 10년
전 세계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권리 확보와 인권 실현을 위해 지난 달 29일부터 목소리를 함께 한 ‘제22차 RI세계대회’가 2일 폐회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RI세계대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주류로 하나 돼 살아가기 위한 실천 의지 촉구'라는 공통의 과제를 갖고 진행됐으며, 5일간의 대회기간동안 총 7개의 전체토의와 17개의 분임토의(IT 특별 세션 포함) 세션을 운영해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폐회식에서는 장애인 권리 보호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대회기간동안 뜨거운 토론을 거쳐 합의를 이룬 ‘RI 공동전략’을 채택, ‘두드림 인천 선언’이라 명명하고 선포했다. 두드림 인천 선언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전환점에 선 RI가 장애인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 100여 인이 UNESCAP 정부간 장관급회의가 열리는 인천 송도컨벤시아 1층에서 오후 1시경 긴급 기자회견 개최 후, 오후 6시까지 로비를 점거하며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들은 이자리에서 "중증장애인을 억울하게 죽음에 이르게 한 한국정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죄를 촉구하고, 허울뿐인 가짜 복지와 가짜 인권이 아닌 장애인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장애등급제 폐지, 부양의무제 폐지, 활동보조 하루 24시간 보장 등의 즉각적 실현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오후 6시경 이들에게 “2주 안에 약속을 다시 잡자.”는 답변을 전했다.
ANC>>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UNESCAP 정부 간 고위급 회의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장애인들의 권리 실현에 대해 논의합니다. 정두리 기자입니다.UNESCAP 정부간고위급 회의가 ‘아시아태평양 장애인의 권리 실현’을 주제로 지난 2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습니다.UNESCAP 회원·준회원 37개국에서 정부대표단과 아태지역 국내외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장관급 회의로 이어지며,제2차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10년에 대한 평가와 함께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될 제3차 아태장애인 10년의 인천전략을 검토하는 자리로 진행됩니다.특히 인천전략은 장애인 빈곤감소와 IT를 활용한 접근성 확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권리실현 방안을 담
ANC>> 세계재활협회에서 주최하는 스물두 번째 RI세계대회가 인천에서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개회식에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참석해 4년마다 열리는 RI세계대회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현장에 정두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전 세계 10억 장애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제22차 RI 세계대회 개회식이 지난 3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습니다.장애인당사자는 물론 재활 전문가와 관계자,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대회에는 김윤옥 여사가 참석해 대회를 격려했습니다.INT-김윤옥 여사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우리가 꿈꾸는 성숙한 선진 일류국가의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편견과 소외에서 벗어나 잠재능력을 개발하며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이 UNESCAP 장관급 회의가 시작되는 1일 오전, 송도컨벤시아 로비를 점거하고 활동지원제도 관련 논의를 위한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면담 약속을 요구했다.이들은 지난 달 26일 화재로 사망한 고 김주영 활동가의 사고와 관련해, 장애인활동지원제도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김 활동가는 지난 달 26일 활동보조인이 오후 늦게 퇴근한 뒤 발생한 사고에서, 직접 신고를 하는 등 탈출을 시도했지만 정작 중증장애로 혼자 거동할 수 없어 화재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채 사망하고 말았다.이와 관련해 장애계에서는 “정부가 축소시킨 장애인활동지원제도로 홀로 남겨진 장애인이 사망한 것.”이라고 질타하고 있다.전장연 박경석 상임대표는 “김 활동가는 24시간 활동보조가 필요한 중증장애여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장애인의 권리실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UNESCAP 38개 회원국의 장관과 대표단 등 380여 인이 참여하는 UNESCAP 장관급회의(UNESCAP High-level Intergovermental Meeting)가 1일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논의를 시작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정부대표들이 지난 3일간 논의돼 제출된 '제3차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10년' 장관선언문과 '아태장애인 권리실현을 위한 인천전략'을 기반으로 향후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장애인 권리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특히 향후 10년간 UNESCAP 회원국·준회원국이 시민사회단체(CSO), 국제기구 및 정부간 기구와 함께 실효성 있게 추진할 '인천전략'이 선언될 계획이다.인천전략은 지난 제1차, 2차 아태장애인
제3차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10년(2012~2022)의 ‘인천 전략’ 결의안을 발표하는 UNESCAP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장관급 회의에 참석했던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과 UNESCAP 썬니치 무라타 사무처장이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회의의 의미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이번 회의는 UNESCAP 38개 회원국의 장관과 대표단 등 3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달 29일 개막해 고위급 회의가 진행됐으며, 최종 결의안을 채택하는 장관급 회의가 1일 개막했다.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장애인 발전에 있어 이번 회의가 갖는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천전략안의 방향이 발표됐다.UNESCAP 썬니치 무라타 사무처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장애인은 약 15%로
지난 달 30일 RI세계대회에서 ‘IT를 통한 장애인 삶과 혁신’을 주제로 전체 토의가 진행됐다.이번 토의에서는 IT기술을 통해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눈길을 끈 가운데, 이들은 첨단 IT기술이 장애인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했다.반면 빈곤과 고립에 노출된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IT기술의 혜택을 받는 데 한계가 있음을 밝혀, 향후 정부의 지원과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안구마우스, 화상키보드··· 인생을 180˚ 바꿔준 IT기술강연자로 나선 연세대학교 소프트웨어응용연구소 신형진 연구원은 ‘척추성 근위축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인한 전신마비 중증장애인이다. 호흡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신 연구원은 책을 읽거나 휴대전화로 문자메
아태지역 장애 청소년들의 IT교류를 위한 ‘글로벌 장애청소년IT챌린지’ 대회가 31일~다음 달 2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는 장애인 정보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장애 청소년들에게 소통과 경쟁력으로서의 IT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작년에는 한국과 베트남 장애 청소년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바 있다.올해는 제 22차 ‘RI(Rehabilitation International) 세계대회’의 공식 기념 행사로 개최돼, 전세계 10억 장애인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LG유플러스와 ㈜LG주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장애청소년 161명, 해외 장애청소년 78명 등 총 321여
제22차 RI세계대회의 첫 날인 지난 30일 열린 전체 토의에서 UN 장애인권리협약의 실효적 이행을 촉구하는 토론이 펼쳐졌다.토의에는 UN 장애인권리협약제정 특별위원회 돈 맥케이(Don Mackay) 전 위원장, UN 슈아입 쵸클렌(Shuaib Chalklen) 장애특별 보고관, UN 장애인권리협약 위원회 마리아 솔레다드 치스테르나스 라이즈 (Maria Soledad Cisternas Reyes) 부위원장 등을 포함, 약 1,000명의 장애 전문가 및 장애인과 관계자들이 참여 관심을 표현했다.특히 이번 토의는 각 국가들의 실질적인 실천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현존하는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먼저 좌장을 맡은 UN 장애인권리협약 위원회 김형식 위원은 “UN 장애인권리협약은 R
전 세계 10억 장애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제22차 RI 세계대회 (The 22nd RI World Congress)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30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세계 장애 재활 전문가 및 관계자, 국제기구, 국내외 각국 정부 관계자 및 장애 당사자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개회식에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이상철 대회장의 기조연설을 포함, 장애와 비 장애를 넘어 하나 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의지 촉구의 메시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됨으로써 참석자들의 감동과 찬사를 자아냈다.세상을 함께 바꾸어 나가고자 하는 약속을 담은 대회 주제곡 ‘Changing the World Together’가 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의 협연
“ICT는 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는 창이자 동등한 삶의 시작이 될 것이다.”제22차 RI 세계대회 개막식이 열린 30일 오후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22차 RI세계대회 이상철 대회장은 환영 연설을 통해 IT와 장애인 삶의 변화에 대해 연설했다.이 대회장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RI KOREA) 회장이자 LG유플러스 부회장으로 ICT 전문가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가 장애인 삶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며 향후 이에 발맞춘 변화와 국제협력을 강조했다.먼저 이 회장은 “60여 년 전 대한민국 이 땅에서는 같은 민족 간의 비극적 전쟁이 있었다. 집은 불타고 건물은 무너졌고, 전 국토가 잿더미 속에 폐허가 됐다. 수백만 명이 부상을
‘개의 숨겼던 얼굴’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의 숨겼던 얼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개의 숨겼던 얼굴’은 다름 아닌 물속에서 개의 얼굴을 담은 것으로, 각기 다른 개가 장난감을 쫓아 물에 뛰어든 모습을 물속에서 찍어 바깥에서는 보이지 않는 개의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밖에서 볼 때의 모습과 달리 개의 물속 표정은 입을 크게 벌리거나 눈을 크게 뜨는 등 마냥 귀엽지만은 않다.이는 사진작가 세스 캐스틸(Seth Casteel)의 ‘언더워터 도그스(Under Water Dogs)’에 실린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