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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인천시각장복)에서는 오는 29일 열리는 ‘제1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다르GO! 달리GO!’ 선전전을 펼친다.이번 선전전은 시각장애인들과 가족, 복지관 직원 등이 함께 2인 1조로 100여 명이 마라톤에 참여하게 된다.또한 마라톤 대회장 한편에는 3개의 부스를 설치해 캠페인 활동도 진행된다.특히 인천이 세계 책의 수도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시각장애인들의 책인 점자, 녹음, 통합도서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들의 글자인 점자와 보행도구인 흰 지팡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인천시각장복 김용길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복지관n
박광일 기자
2015.03.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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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경북시각장복)이 다음달 30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 시각장애인의들의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제3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동행 음악회’를 연다.이날 음악회에는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두드림 팀 ‘난타공연’과 3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세상 곳곳에서 환상적인 음율을 선물하고 있는 ‘한국장애인 소리예술단’의 성악, 관현악 연주 등 9가지 주제공연이 펼쳐진다.경북시각장복 김일근 관장은 “이번 동행음악회를 통해 지역시각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수익금 전액은 지역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재
복지관n
김지환 기자
2015.03.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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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인천중구장복)은 문학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제7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공항, 여행, 꿈 또는 자유주제며, ▲운문(시·동시) ▲산문(소설, 동화, 수필) ▲시나리오(영화, 연극 시나리오) 등의 부문으로 나눠 다음달 1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응모자격은 장애인 누구나 가능하며, 작품과 신청서(인천중구장복 홈페이지(www.jgwelfare.or.kr) 공지사항 참조) 1부, 장애인 복지카드 사본 또는 장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1부를 제출하면 된다.접수방법은 우편(402-103, 인천광역시 중구 매소홀로10(신흥동3가 30-17)) 또는 전자우편(jgwelfare2@naver.com), 팩스(032-891-0533)로 하면 된다.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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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기자
2015.03.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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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위치한 무봉사회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2015 무봉 나눔마켓을 실시한다.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가정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참여자들끼리 직접 판매하거나 교환함으로써, 건전한 나눔문화 형성하고, 나눔마켓 참여자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을 인정해 잠재적 자원봉사자 양성 및 높은 봉사활동 수요에 대한 활동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행사는 매월(3월~10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까지 무봉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 또는 앞 주차장에서 열린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나눔마켓을 통해 건전한 나눔문화를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또 참여자 수익금의 10% 이상은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권장해 올바른 기부 문화를 형성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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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기자
2015.03.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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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지난달 28일 주거봉사단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복지관에 따르면 주거봉사단은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도배, 장판교체, 방충망 교체, 집수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주거봉사단은 지난해부터 운영돼 지난해 동안 총 7가정의 주거환경을 깨끗하게 변화시켰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양천구청장 훈격의 표창장을 수여받았다.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주민, 대학생 11인이 참여해, 장애인식개선교육과 현장 전문가의 지도를 바탕으로 도배와 장판교체 방법, 방충망 교체 방법, 실습 등의 기본교육이 진행됐다.담당자는 “올해는 8가정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가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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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기자
2015.03.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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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7일 초·중·고와 대학생 시각장애인에게 보조공학기기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2015년 상반기 시각장애인용 보조공학기기 대여식’을 진행했다.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시각장애학생이 지식을 습득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는 보조공학기기가 대부분 고가라 구입하는 데 경제적인 부담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고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복지관은 이번 대여식을 통해 시각장애학생들 20인에게 점자정보단말기, 확대도서기, 스크린리더, 점자디스플레이, 데이지플레이어 등 다양한 보조공학기기를 전달했다. 대여기간은 대학교 졸업일까지다.대여식에 참여한 복지관 김미경 관장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공부하며 꿈을 이어갈 수 있게끔 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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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기자
2015.03.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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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성년후견지원센터에서 제4기 후견인 후보자 양성교육을 개설한다.서울장애인인권부모회에서는 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당사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향후 제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적극적인 역할을 감당하고자 서울 동남권지역에 거주하는 부모들과 함께 양성교육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이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성민 성민성년후견지원센터는 송파구청의 후원을 받아 부모들의 참여가 용이하도록 직원들의 교육실인 송파구청 내의 송파아카데미에서 제4기 후견인 후보자 양성교육을 실시하게 됐다.서울장애인인권부모회 성명진 회장은 “부모님들이 먼저 제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후견인으로서의 교육과정을 이수함으로써 당사자 권리보장을 위한 후견의 좋은 사례와 모범을 만드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제도 개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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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2015.02.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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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서대문장복)에서는 다음달 19일 서울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4회 액센츄어장애인바리스타 대회’를 개최한다.서대문 장복관계자는 “대회는 장애인 사회활동을 사회저변에 확대하고 도모하고 장애인에게 전문성을 부여해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고용확대를 위한 전문대회로 발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심사는 2인의 지정메뉴 심사위원들이 스탠드 탁자에서 지정메뉴 및 선택메뉴 제조시의 기술 및 청결을 심사한다.또한 4인의 선택메뉴 심사위원들은 위의 메뉴 중 자신들이 주문한 메뉴에 대한 심사 및 서빙, 쇼부분, 시간들을 심사한다.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전자우편(sdm3021@dreamwiz.com)으로 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2015년 제4회 액센츄어장애인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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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기자
2015.02.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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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후원자 연계를 통해 연중 70인의 시각장애인에게 총 5,000만 원 상당의 의안을 무료로 제작·지원한다.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이재홍 관장은 “시각장애인이 장애인보장구인 의안을 구입할 경우 구입비의 일부를 건강보험공단에서 환급받을 수 있지만 구입비의 30~40%에 못 미치고 있어 시각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며 시각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시각장애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취지로 의안을 무료로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1급 시각장애인이며 수급자는 장애등급과 상관없이 신청 할 수 있다. 이들 중 의안 착용 경험이 없거나 제작한 지 5년 이상 경과해 교체를 희망하는 시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거주지 제한은 없다.시각장애인 의안상담 및 접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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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기자
2015.02.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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