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자매도시 충북 영동군과 음성군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유례없는 긴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영동군은 112가구 140명의 고립 및 농경지피해 135ha 등 큰 수해를 입었으며, 음성군은 2명 사망, 72가구 140명의 이재민 발생 및 농경지 피해 54ha 등의 수해를 입어 지난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남동구는 자매도시의 빠른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쌀, 화장지, 생수, 세제 등 6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2개 지자체에 전달했으며, 이는 집중호우로 피
남동구는 9일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참여 기관은 남동구 노인복지관,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남동지역자활센터, 만수 종합사회복지관, 만월 종합사회복지관, 논현 종합사회복지관, 성산 종합사회복지관 등 모두 7곳이다.협약은 남동구와 협약기관 간 개별화된 사업별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지역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적인 민·관 협력체계 구축의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저장 강박'이 높은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건강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일 남동구청 체육광장에서 남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복지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2019 남동복지한마당은‘남동구로 소(疎-소외없는, 소통하는) 풍(豊-풍요로운) 가요’라는 부제 아래 남동구 지역 내 55개의 복지 관련 기관이 참여해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홍보, 상담 및 다양한 체험 행사, 축하공연,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나눔과 화합의 축제로 진행됐다.남동구 청년재능나눔 일자리사업의 푸를나이 JOBCON 밴드팀 헬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