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추노 캡쳐장면  ⓒ2010 welfarenews
▲ kbs 추노 캡쳐장면 ⓒ2010 welfarenews
지난 13일 이다해 노출 논란을 일으켰던 KBS 드라마 '추노'가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엔 블러 모자이크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것.

이다해의 상반신 노출신 때문에 한차례 곤욕을 치른 드라마 제작진은 27일 방송된 7회분에서 이다해가 칼을 맞고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다시 상반신이 노출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드라마에선 이례적으로 블러 모자이크를 처리한것이다.

드라마가 방송이되고 시청자 게시판에는 '모자이크 처리 장면 하나 때문에 완성도가 떨어진다, 오히려 더 선정적인것 같다, 치료장면에서 모자이크 처리한것은 넌센스였다.'라는 의견들이 올라왔다.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니 만큼 모자이크처리는 적절했다'는 의견도 올라오고 있어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또 드라마 추노는 유독 카메오 출연이 많은데 8회분에서 선덕여왕에서 열연했던 김남길씨가 출연한다고 해서 또 한번에 화제가 될 전망.

김남길씨이외에도 앞서 많은 배우들과 게그맨들이 카매오로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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