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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달~오는 11월까지 장기요양기관의 급여비용 청구 적정성을 미리 점검하고 자율 시정 기회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 시범사업(이하 자율점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자율점검 시범사업은 2021년 처음 시작됐으며, 적정청구관리시스템 분석정보를 활용해 점검항목과 대상기관을 선정·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장기요양기관에서 입소자 건강수준 유지·개선을 위해 제공하는 ▲수급자 상태별 맞춤형 프로그램(실버체조, 웃음치료 등) 급여비용 ▲인력추가배치 급여비용의 적정성 ▲주야간보호기관의 이동서비스 제공 사례에 대
사회복지in
박성용 기자
2023.09.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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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가 최근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9억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해이레복지센터 치매전담 주야간보호시설 증축,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주간복지센터 난방시설 및 외부 데크 교체, 동해시노인요양원 승강기 교체와 피난 대피로 설치 등 노인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 노인복지관 2개소, 의료복지시설 9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34개소를 활용한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 제공과, 급속한 고령화 및 치매 환자 증가에 따른 치매 관련 인프라 확충에도 집중
강원
이민석 기자 복지TV 강원
2022.09.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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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관리전문가들이 노인요양시설 221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감염관리’를 지원해주는 ‘쌍방향 온라인 컨설팅’을 20일 첫 실시한다.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과 효율적인 감염관리를 위해 이달 초 감염관리 전문가들과 감염관리 역량강화 자문회의를 진행하고, 요양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회의도 실시해 의견을 수렴했다.노인요양시설의 경우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감염관리에 취약한 실정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요양시설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자문
노인
정두리 기자
2021.01.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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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사회복지 이용시설의 휴관 권고가 연장됐다.당초 지난달 28일~오는 8일까지 휴관이 권고 됐지만, 이번 발표로 오는 22일까지로 2주가 추가됐다.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북 경산지의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추가, 공중보건의사 배치 계획 등을 밝혔다.휴관연장 권고 범위는 다중이용도, 이용자의 일상생활 제약정도를 고려해 돌봄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선정했다 .대상 시설은 총 15종으로 기존 권고 대상에 노인주야간보호기관이 추가됐다.▲아동 : 지역아동센터, 다
사회복지in
정두리 기자
2020.03.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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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가 가구당 월평균 2,204원씩 늘어난다.이는 고령화에 따라 수급자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2019년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2020년 장기요양보험 수가 및 보험료율’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2020년 장기요양보험 수가는 시설급여 약 1,840원, 방문요양 약 1,330원 인상되며(평균 2.74% 인상), 보험료율은 10.25%로 올해 8.51% 대비 1.74%p 인상된다.또한 보건복지부는 지출 효율화를 위해 부당청구 근절을 위한
노인
정두리 기자
2019.11.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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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뉴스
웰페어뉴스 기자
2019.09.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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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인해 장기요양혜택을 원할 때, 치매안심센터에서 대신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30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그간 장기요양인정을 직접 신청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가족·친족이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대리 신청할 수 있었다.앞으로는 치매 노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법(4월 23일 시행) 및 치매관리법(4월 30일 시행)이 시행됨에 따라, 장기요양인정 신청·갱신 또는 등급변경 신청을 대리할 수 있는 사람의 범위에 치매안심센터의 장이 추가됐다.또한 센터장에게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
노인
정두리 기자
2019.04.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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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본인부담 경감대상 확대, 경증치매대상 인지지원등급 신설 등 보장성 강화 대책을 논의하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장기요양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등이 지난 6일 열린 장기요양위원회에서 심의됐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6일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장기요양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2018년 장기요양 수가 및 보험료율’을 심의·의결했다.먼저, 장기요양 보장성이 강화된다. 그동안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올해 4인가구 기준 월 소득 223만 원) 수급자에게 적용되던 장기요양 본인부담금 경감 혜택이 기준 중위소득 100%까지(올해 4인가구 기준 월 소득 447만원) 대폭 확대된다.새롭게 대상에 포함되는 중위소득 51%~100%의 수급자는
노인
황현희 기자
2017.11.08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