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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학교 성폭력 가해 피의자를 엄중 처벌하라!천안 인애학교 성폭력사건 선고공판을 앞두고 피해 가족들과 시민대책위는 8월 23일(금) 법원에 4845장 탄원서를 제출하는 바이다. 엄중 처벌만이 피해자와 가족들의 치유에 다소 도움이 될 것이며, 이 사회에 울림이 되어 재발방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지난 5월 8일, 징계위원회가 열리는 충남교육청 앞에서 성폭력사건 관련 교사들을 엄중 처벌해달라며 피해자 가족들이 울부짖었건만, 교육청은 끝내 제 식구 감싸기식 솜방망이 행정처벌로 마무리 했다. 사법부에서조차 성폭력 교사인 가해 피의자에게 솜방망이 판결을 한다면, 피해 학생들과 가족들을 세 번 네 번 죽이는 일이다.피해자는 15명이 발견되었으나 지적장애인들의 자기진술능력 부족으로 기소는 7건에 머물렀다. 지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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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콜택시 고속도로 통행료, 장애인고객에게 100% 징수는 부당하다!!- 장애인차량 소유자 고속도로 통행료 50%할인 적용 받는 제도 속에서 장애인콜택시 이용 장애인, 차량소유자 아니라는 이유로 일반 통행료 징수하는 것은 형평성 위반 -- 전동휠체어 이용 장애인 고객은 막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삶의 질 떨어 뜨려 -정책솔루션(사무국: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도입된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의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요구하는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할인이 되지 않는 타 영업용 차량에 탑승한 장애인과의 형평성문제, 할인혜택의 요구 민원의 확대, 통행료 인상의 요인으로 작용해 다른 이용자에게 통행료 부담을 전가시킨다는 이유로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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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원칙도 없이 시행되는 장애인복지정책! 즉각 수정하라! 장애인단체 수의계약권만 삭제시킨 장애인복지법 44조를 원상복귀시켜라!- 장애인단체 수의계약권 근거조항만 슬그머니 삭제시켜- 기본원칙도 없이 시행되는 장애인복지정책의 허점 그대로 드러내- 장애인복지정책에 대한 비판적 파트너 역할을 포기하도록 시도하는 것- 상이군경회, 재향군인회, 사회복지법인은 허용하는 불평등한 조치! 즉각 시정되어야18대 국회가 막바지로 치닫던 지난 1월 26일 소리 소문도 없이 장애인복지법 제44조가 전문개정되었다.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 기능이 어수선할 때를 악용하여 개악된 것이다. 이는 그동안 기본원칙도 없이 마구잡이로 시행되던 장애인복지정책의 단적인 폐해를 그대로 나타낸 것이라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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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통과 된 주거약자지원법 시행령, 있으나 마나 한 법으로 전락- 법률 취지 무시한 시행령!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어! -지난 4월 26일 입법 예고된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주거약자지원법) 시행령이 8월 14일 제34차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국토해양부는 밝혔다. 이번 주거약자지원법 시행령이 교육, 노동과 함께 장애인의 생존권에 매우 영향을 미치는 장애인의 주거분야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라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을지는 몰라도 이번에 통과된 시행령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주거 정책을 그대로 반영하거나, 일부 규정은 오히려 현 정책보다도 퇴보된 내용을 담고 있어 장애인 주권권을 향상시키기에는 허점투성이기에 이에 대한 수정을 분명하게 요구하는 바이다.장애인을 비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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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학생 교육 어디로 가고 있는가?교육이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며 수단이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1항에서는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고 교육기본법, 장애인복지법,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차별금지법‘이라 함) 그리고 UN장애인권리협약에 이르기까지 장애 학생에 대한 학습권 보장의 근거를 열거하고 있다.그러나 농학생 교육의 현실은 어떠한가?국립특수교육원에서 발표한 특수교육 실태조사(2011)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각장애학생 수는 모두3,334명으로 이중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농학생은 983명(30%),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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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여학생 성폭력 가해자에서, 모범생 “봉사왕”으로....“내 옆에 있는 사람이 성폭력 가해자 일 수 있습니다”지난 2010년 전국의 장애자녀를 분 부모들을 세상을 향한 절망과 분노를 느껴야 했다. 대전지역 명문이라는 고등학교 남학생 16명이 지적장애여학생을 한달여간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것 이였다. 이에 대전지역 장애인단체를 중심으로 “지적장애인 집단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를 구성하여 16명의 가해 학생에 대한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본 사건과 관련하여 대전지법 가정지원은 가해자들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넘어 무혐의에 가까운 판결을 내려 전국의 장애자녀를 둔 부모를 비롯하여 대전시민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런 판결에 대해 공대위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8.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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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개정된 편의증진법시행령, 보완을 촉구한다.우리 단체가 성명과 논평을 통하여 검토를 요구했던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편의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복지부 발의안대로 지난 14일 국무회의서 의결되었다.편의증진법시행령 개정을 통하여 장애인편의제공 대상시설을 확대했으며 대상 시설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또한 과태료부과를 부과하여 이행정도를 높였다는데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 그럼에도 개정된 편의증진법시행령이 관련 법률과 비교했을 때 규제가 완화된 점,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명시된 적용대상 시설의 규모와 일부 다르다는 점, 공연장(영화관 포함)은 1,000석으로, 전시장(박물관, 미술관 등)은 1,000㎡이상으로 획일적으로 규정하여 도심의 변두리나 지역의 장애인들이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8.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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