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관내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무료로 전기안전 점검을 시행했다.이날 권순천 본부장과 임직원, 협력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기안전 사각지대의 여름 장마철 전기안전사고를 대비해 전기설비 안전점검·부적합설비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복지관과 함께 매년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위해 ▲전기안전점검·무료 설비교체 ▲명절선물 지원 등 정기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덴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달 27일 구로 고척근린공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마을축제인 ‘제10회 한마음사랑축제’를 열었다.지역주민 600여 명과 자원봉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이순덕 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관계자들의 축하와 덕담이 이어졌다.특히, 이성 구로구청장과 구로구의회 박용순 의장이 행사장을 돌며 장애인가족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1부 개회식이 끝난 뒤 구로구 내 사회복지기관과 여러 봉사단이 협력해 30여 종의 다양한 체험과 게임, 먹거리 부스들을 운영했으며, 홍보 부스들을 활용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개선했다.2부 행사는 ▲난타 ▲국악 ▲민요 ▲짐볼드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진행됐다.복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3일 관악구 제1구민운동장에서 시각장애인 가족 1,200여 명과 함께 ‘2017 시각장애인가족 한마음축제(이하 축제)’를 열었다.이번 축제는 서울시·수도권 내 거주하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고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또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이 마음껏 체육 경기에 참가해 신체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축제였다.200명에 가까운 직원·자원봉사자가 함께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기업의 후원과 많은 내빈의 참여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봉사단은 오감으로 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경기 운영과 관련한 모든 부분에서 축제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했다.또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다음달 6일~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제16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이하 대회) ‘여성장애인 가정폭력 인식하GO! 관심갖GO! 행동하GO!’ 외부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가정폭력 예방과 근절에 대한 내용을 공론화하고, 여성장애인에 대한 가정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부장적 사회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사회 문제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나아가 가정폭력의 실질적인 해결방안 모색과 여성장애인에게 가해지는 모든 종류의 폭력을 근절시켜 인간다운 삶을 확보할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다.전국 여성장애인 400여 명이 참석할 이번 대회는 ▲여성장애인 인권상 시상 ▲결의문 채택 ▲여성장애인 가정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퍼포먼스 ▲문화페스티벌 ▲연대와 교류의 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는 지난달 29일 장애를 가진 아들이 홀로 노모를 부양하는 가정 2곳을 선정해 총 3,300만 원의 ‘500원의 희망선물(이하 희망선물)’ 기금을 전달했다.희망선물 253번째로 선정된 가정은 뇌병변장애 2급에 치매까지 있는 어머니를 부양하는 뇌병변장애를 가진 아들(50세) 가정이다.이 가정은 문턱이 많은 한옥으로 어머니가 문턱에 걸려 넘어지기 일쑤고, 화장실이 낡고 단열이 전혀 되지 않아 겨울에는 세수조차 어려운 환경에서 어머니를 모시는 데 불편이 많았다.이에 희망선물은 화장실 전체를 개보수하고, 주로 거주하는 거실의 단열을 위해 벽면에 보드를 시공했다.또 집 전체에 문턱을 없앴으며, 싱크대와 수납 가구를 설치해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공공부조를 완전히 탈바꿈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개개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저의 대표 공약’이라고 말했다.그러나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라며 지난 5일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안(이하 완화안)을 발표했다.복지부는 부양의무자 가구가 소득 하위 70% 이하일 때, 수급 당사자가 아니라 부양의무자가 노인이거나 1~3급 장애인인 경우에만 기준 적용이 제외되는 ‘단계적 완화’ 방안을 마련했다.이에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과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7일 국회정론관에서 복지부의 완화안을 거부하고 ‘단기적 폐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5일 인천로얄호텔에서 제12대 협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배영 회장은 지난 1월 24일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됐으나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 무효 처분을 받았다.이에 이배영 당선인은 인천지방법원에 당선무효처분 효력정지와 당선자 지위보전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법원은 이를 인용, 이 당선인은 즉각 협회장 지위가 회복됐다.협회도 지난달 2일 법원의 판결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고, 협회장 재선거를 중단하고 협회 운영을 정상화했다.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2월 29일까지로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이날 취임식은 인천 사회복지사 회원들과 인천시의장, 국회의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등 30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사회복지실천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출범했습니다.‘사회복지실천가 처우개선 캠페인 THE 행복’ 으로 진행되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의 이름은 ‘천원의 기적’입니다.공제회 전용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이용·결제할 수 있습니다.김정자 /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재정특별위원회 부위원장“사회복지사를 위해서 희망과 용기, 이것을 나눠주는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재정위원회) 여러분들 정성과 열정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실천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지난해 제1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올해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상재원을 마련하고, 모금된 금액은 전액 상금
전기통신 금융사기인 파밍과 피싱, 스미싱 등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과 금융당국은 합동대응을 실시하고 있으나 파밍의 경우 건당 피해액수는 지난 2014년 360만 원 수준에서 2015년 930만 원 수준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피싱·스미싱 등도 건강 피해액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당국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확대 실시계획을 발표했지만, 취약계층에 청각장애인을 제외한 다른 유형의 장애인은 포함하지 않고 있다.또한,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매뉴얼이 지난 2014년에 발간됐으나 장애특성을 고려한 장애인당사자 피해사레와 예방법이 없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용어 ▲이미지 제공과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QR코드 ▲수화통역 등이 제공되지 않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2일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발달장애인지원계획(ISP) 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달장애 전문가 초청 국제세미나’를 열었다.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함께 한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부모·관련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스코트 커퍼먼 교수(Dr. Scott Kupferman)를 초청해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장애&기술 협력연구소장인 커퍼먼 교수는 ▲국내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발달장애인 부모의 경험적 접근 등을 주제로 발표한 뒤 청중들과 토론을 진행했다.커퍼먼 교수는 발달장애인의 통합교육과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보 통신 기술(Infor
경상남도는 시·청각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방송 접근권 보장을 위해 TV 무료 보급을 공동 추진한다.지난 1일부터 경상남도 18개 시·군 내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 대상은 도내 주민으로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저소득층 시·청각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저소득층 눈·귀 상이등급자다.신청자를 대상으로 장애등급, 나이 등 우선 보급순위를 고려해 보급하며, 지난 2011년~2016년 장애인 방송수신기를 이미 지원받은 사람은 제외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시·군 내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시청자미디어재단으로 우편 신청 또는 전용 홈페이지(tv.kcm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시청자미디
한국척수장애인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30일 네팔 상가에서 네팔 최초로 무장애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직업재활센터(이하 센터)’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준공식은 협회 구근회 회장을 비롯해 ▲주네팔 박영식 대사 ▲네팔 여성아동복지부 카거라지버랄(Khaga Raj Baral) 차관 ▲네팔 척수손상재활센터 프라찬다 바하둘 슈래스터(Prachada Bahadur Shrestha) 회장 ▲척수장애인·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해부터 협회와 네팔 척수손상재활센터가 함께 진행한 VOICE(Vocational Opportunity for Inclusion to Community and Employment) 프로젝트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관 협력 지원사업으로, 중증장애인들이
‘2017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지난 29일 오후 구리시 구리광장에서 열렸다.이번 박람회는 장애유형·특성에 맞는 업체와 구직 장애인 간의 일자리 연결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이날 행사는 구인업체 40여 곳, 장애인 생산품업체·기관 30여 곳이 참여했으며, 구직 장애인 500여 명이 참가했다.박람회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취업관 ▲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관 ▲장애체험·부대행사관 등 7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마련됐다.취업알선 코너에서 경기지역 구인업체들이 구직자들과 1:1현장 면접을 실시했고, 200여 명의 장애인 구직자가 추후 심사를 거쳐 취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또한, 장애인 생산품업체·기관들은 장애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31일 오후 2시 공단에서 장애친화적인 고용환경 확대를 위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사업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국가·지방자치단체가 공공건축물을 신축하는 경우 BF 인증을 취득해야 하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최근 BF 인증제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건축사·장애물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이하 BF) 인증 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인증 평가 기준·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건축물 시공현장의 고민과 애로사항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건축물 설계에 앞서 건축사들이 고정관념과 편견 없이 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인 ‘행복한 동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연대)는 지난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10년, 나아갈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연대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특수교육법)’이 전면 개정된 지 10년이 지나 교육현장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 살펴보고, 문제점을 진단해 향후 장애인 교육권 실현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좌담회를 기획했다.특수교육법은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 또는 특별한 교육적 요구가 있는 사람에게 통합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생애주기에 따라 장애유형·장애정도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을 실시해 이들이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을 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마련됐다.이날 좌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의 주최로 ▲단국대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3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에 사회공헌기금 7억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디딤씨앗통장 유족연금수급아동 자립지원사업(6억 600만 원) ▲장애아동 재활 치료비 지원(2,900만 원) ▲아동양육한부모 보험료 지원(6,600만 원) 등에 사용된다.협의회 서상목 회장은 “이번 기금으로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자립 지원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국민연금공단의 꾸준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협의회는 지난 31일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이하 연구회)와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협력을 위한 ‘좋은 이웃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협의회와 연구회 양 기관이 상호 민·관 네
성남행복누리센터(이하 센터)는 발달장애인 직업 능력 개발과 장애인 인식개선 도모를 위한 ‘제5회 찾아가는 파티플랜 서비스 OOPS(Only One Party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서 지원받아 진행되는 ‘파티플래너 프로보노(Pro Bono) 양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 약자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이다.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한 명의 전문가로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와 능력을 키워줌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매월 1회 성남시 중원구 지역주민 중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사연접수 후 내부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서비스가 제공되며, 발달장애인 파티플래너의 전문적
제8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협회) 중앙회장에 기호 1번 김광환 후보가 당선됐다.협회는 31일 오후 2시~오후 3시 30분까지 현장투표(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셜홀)를 통해 제8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선거를 진행했다.최종 등록 선거권자 422명 중 409명이 투표에 참여, 96.9%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기호 1번 김광환 후보 308표(75.3%), 기호 2번 조향현 후보 101표(24.7%)로 김광환 후보가 당선됐다.김광환(58) 당선인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7대 중앙회장을 역임하고,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중앙회장을 맡은바 있다.김광환 당선인은 지지해준 대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회원중심단체로 바로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회원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는 중도장애인의 심리 지지를 위한 ‘2017년 장애인동료심리지원가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장애인동료심리지원가를 육성, 장애친화적인 좋은 일자리 창출에 그 목적이 있다.교육 기간은 다음달 30일~8월12일 오후 2시~오후 6시까지 총 24강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무료다.교육 대상은 장애인당사자·가족 30명이며, 장애유형별 특수성을 고려해 ▲A반(정신장애인) ▲B반(척수장애인을 중심으로 하는 신체장애인)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장애의 이해 △장애정체성과 장애문화 △장애패러다임과 동료심리 지원 △행동유형 검사 DISC △해결중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은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중회의실에서 소송공인의 일자리 창출과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의지 향상을 위한 ‘망고(망하지 않는 고수의 비법)-경제전문가와 함께하는 무한지식공유 강연(이하 강연)’을 열었다.이날 강연의 강연자는 제이디커뮤니케이션 김대희 총괄본부장으로, 소송공인들과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SNS 마케팅 실전기법’을 주제로 강연했다.강연은 소송공인·예비창업자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지식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개최된다.또한, 특강 참가비 전액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디딤씨앗통장에 전액 기부된다.본 강연은 페이스북에서 ‘망고-무한지식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