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 에 영암군과 강진군이 선정돼 국비 7,000만 원을 확보, 농촌형 스마트 복지․안전마을 공동체를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주민 생활과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복지와 안전의 최일선으로 삼고, 이를 뒷받침할 스마트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영암군은 국비 매칭 지원을 통해 총 사업비 8,800만 원을 투입해 서호면에 읍·면·동 안전협의체 구성, 사물인터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11일~오는 15일까지 온라인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2022년 사회복지관 사회재난 대응 복지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복지관의 적극적인 대응 사례를 발굴, 우수한 복지서비스를 공유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복지서비스를 진행했으며, 공백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메타버스 박람회를 통해 4차 산업시대에 앞장서는 사회복지관의 선도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기간 사회복지관 사회재난 대
인천 서구청(구청장 이재현)에서 지원하고,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 운영하는 서구노인복지관이 코로나19에 따른 휴관기간 중 추진한 각종 비대면 복지사업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코로나19 발생 직후 지난 2월부터 잠정휴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복지관은 평생교육 유튜브 동영상 강의, 시니어 펀북(fun book), 홀몸노인 정서지원 키트 제공, 지역사회 작은기부 캠페인, 유선 전문상담 등 비대면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노인의 복지공백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우선 복지관을 찾지 못하는 노인들의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코로나 19로 사회복지 분야에도 비대면 바람이 불고 있다.인천복지재단은 ‘코로나 대응 사례 공유와 포스트 코로나 방향’을 주제로 열린 ‘포스트 코로나 방안 찾기 연속 토론회’에서 사회복지서비스 형태가 시설 중심에서 비대면·지역사회 중심으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와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지난 8월 31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선정 인천복지재단 연구위원은‘코로나 19와 사회복지관의 복지서비스 및 역할 재정립에 관한 인식조사 결과’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자들을 위해 기존에 진행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 ‘비대면 복지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비대면 복지서비스는 복지관 누리집(www.rehab21.or.kr)과 SNS를 통해 개설된 온라인 클래스에 주 1회 송출된다.비대면 복지서비스를 받은 이용자는 “복지관에 많이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게 외출을 할 수 없어 많이 답답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재료들까지 직접 가져다줘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중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취미·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 사이버 노인의 전화’, 유튜브를 통한 ‘평생교육 온라인 강좌’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우선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복지관 직원들이 주 1회 안부전화와 안부문자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심리정서지원이 필요한 홀몸노인에게는 ‘나눔지킴이 봉사단’을 구성해 주 2회 비대면 안부전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사회적 활동이 대폭 축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