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아산BIGS가 지난 22일 열린 ‘제6회 하나투어배 전국 남녀다문화&유소년 농구대회’ 장애청소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장애청소년부에는 아산BIGS, SC-2, KSSC, 홀트 4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겨루며 치열하게 경기를 치렀다. 4강전에서 SC-2팀과 붙은 아산BIGS는 초반 많은 관중들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경기력을 회복하며 42대23로 결승에 올랐다.이후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전 프로농구 선수가 감독을 맡은 KSSC팀과 붙었다. 초반부터 거센 압박에 이은 득점을 바탕으로
광주장애인재활협회는 오는 22일까지 ‘제18회 빛고을 장애청소년 IT챌린지 기능경기대회’ 참가선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1999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 내 장애청소년의 IT 활용능력 활성화를 통한 직업재활에 힘쓰고자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오는 30일 오전 9시30분~오후 3시까지 전남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개최한다.대회종목은 정보검색, 워드프로세서, 문서실무, 엑셀 그리고 카트라이더, 스마트폰을 활용한 가로세로낱말퀴즈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상, 광주광역시장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참가대상은 지역 내 14세 이상에서 19세 미
서울시가 서울시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13회 서울시 장애인IT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울시 장애인IT챌린지」는 ▲장애아동 ▲장애청소년 ▲장애청장년 ▲다문화(장애)가정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다.13세 미만의 장애아동 및 서울시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은 장애아동부문, 14세 이상 24세까지의 서울시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 장애학생은 장애청소년부문, 25세 이상의 서울시 특수학교 전공과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인을 비롯해 서울시 거주 등록 장애인은 장애청장년부문, 그리고 서울시 장애인 가족 등은 다문화(장애)가정 부문이 대상이다.이번 대회는 전체 참가자 필수종목인 e-Life(정보검색
장애인IT챌린지 대회는 장애인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통해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며 오는 27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3세 미만 장애어린이 및 서울시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재학 중인 4∼6학년 장애학생이 참가한다.참가 부문은 ▲장애어린이 ▲14∼24세 서울시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이 참여하는 장애청소년 ▲25세 이상 서울시 등록 장애인 및 특수학교 전공과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인이 참여하는 장애청·장년부문 ▲서울시 장애인 가족이 참여하는 다문화 장애가정 등이다.아울러 참가 분야는 전체 참가자 필수종목인 △e-Life(정보검색) △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정보화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장애인 정보화 축제의 한마당 ‘제11회 서울시 장애인IT 챌린지’를 다음달 28일 광운대학교 연구관(노원구 월계동)에서 개최한다.이에 26일~다음달 10일까지 제11회 장애인 IT챌린지 참가자를 신청 받는다.모집분야는 ▲만14~24세 서울지역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이 참여하는 장애청소년부문 70인 ▲만25세 이상의 서울시 등록 장애인 및 특수학교 전공과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인이 참여하는 장애청장년부문 30인 ▲서울시 장애인 가족이 참여하는 다문화 장애 가정부문 30인 등 3개 분야 130여 명이다.11회 째를 맞는 서울시 장애인IT 챌린지는 장애인의 정보활용능력 향상을 통해 자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