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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방문요양‧목욕‧간호 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방문서비스 제공의 적정성과 재가급여전자관리시스템(RFID) 부당사용 여부에 대한 기획현지조사 실시를 사전 예고한다고 밝혔다.노인장기요양기관 기획현지조사는 제도 운영실태 분석 등을 통해 제도 개선 및 장기요양보험제도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정조사다.이번 기획현지조사는 이달 말~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간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아 방문서비스 기관 3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그간 재가급여전자관리시스템(RFID) 관련한 부당행위가
노인
정두리 기자
2019.05.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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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지난달부터 새롭게 도입된 장기요양 5등급(치매특별등급)과 관련해 주·야간보호기관 소속 프로그램 관리자 및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추가로 치매전문교육을 오는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건보공단에 따르면 치매특별등급 도입은 정부의 국정과제로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증 치매노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건보공단은 올해 상반기에 가사지원 중심으로 서비스 하던 것을 개선해 인지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급여 형태를 바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해 치매전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이번 교육은 치매전문 급여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주·야간보호기관 소속 프로그램 관리자(700인) 및 요양보호사(700인) 총 1,400인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일 강원도 원
사회
김지환 기자
2014.08.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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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노인요양시설 등의 적정한 운영을 위해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시행규칙 개정령을 29일 공포했다.개정령은 공동주택에서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설치위치 제한, 방문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 인력기준 강화 및 신고포상금 상향 조정 등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앞으로는 9인 이하 소규모 입소시설인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에 설치할 경우, 침실을 1층에 둬야 한다.입소자 응급상황 대응, 이동편의 등을 위해 층수에 제한을 두는 규정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방문요양기관의 현행 요양보호사 인력기준이 전체 방문요양기관으로 확대 적용된다.2010년 2월 24일 인력기준 개정 시, 이미 설치된 기관은 제외됐으나, 이번 개정으로 이들
노인
정두리 기자
2013.08.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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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강동구구민회관에서 오는 21일 오후 1시~6시까지 관내 치매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전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관내 복지관·요양시설·주간야간보호시설·방문요양기관 등 치매관련기관 종사자 및 공무원들이 지역에서 치매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을 받은 종사자 및 기관에는 전문교육에 따른 수료증과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후 업무협약과 치매유관기관 네트워크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치매환자 발굴·관리하는 치매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밖에도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선별검진을 하여 조기검진 및 중증상태로의 진행을 막고 정밀검사와 그에 따른 예방 및 등록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지역네트워크
이지은 기자
2013.06.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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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노인요양시설 등의 적정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6일~내년 2월 5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노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공동주택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설치위치 한정 ▲방문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 인력기준 개선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그동안 9인 이하 소규모 입소시설인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경우 이전까지는 공동주택에 층수에 제한없이 설치·운영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1층으로 한정한다.이는 거동이 곤란한 입소노인이 주민들과 공동으로 이용하는 협소한 엘리베이터로 인해 이동 편의 및 신속한 응급상황 대응에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개정안이다.2010년 2월 이후 설치된 방문
노인
안서연 기자
2012.12.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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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6일에 실시될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진다.요양보호사는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기관, 방문요양기관 등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적용되는 기관에 소속돼 어르신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 4월 26일 노인복지법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도입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2회의 시험이 시행됐다.응시원서 접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인터넷 접수(www.kuksiwon.or.kr) 및 현장접수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는 인터넷 접수기간이며, 같은 기간 26일부터 29일까지는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시험은 오는 3
정책·정치
정두리
2011.01.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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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기관, 방문요양기관 등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적용되는 기관에 소속돼 노인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진다. 올해 첫 시험은 오는 3월 26일 실시된다.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노인복지법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총 2회의 시험이 시행됐다.응시원서 접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에서 인터넷 접수 및 현장접수(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특히 지난해 교육과정에 등록해야만 접수가 가능했던 것이 개선 돼, 올해는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교육 중인 사람 외에 교육받을 예정인 교육 희망자
노인
이지영
2011.01.19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