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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유난히 낮은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과 적정 설치율, 장애인 편의시설 적합성 확인 제도를 개선하라!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4월 12일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실태 전수조사(이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수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 등 편의법’」이 시행된 1998년 이후 공공건물, 공동주택, 공원 등에 편의시설을 적정하게 설치할 수 있는 근거 마련과 편의시설 설치 확대를 위하여 보건복지부가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 편의시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4.04.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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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서울시교육청 사립학교 특수학급 설치 의무화 추진 환영 논평‘서울시교육청 조희연교육감의 “사립학교 특수학급 설치 의무화 추진”을뜨겁게 환영한다.’지난 16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서울교육 주요정책 타운홀 미팅에서 ‘관내 사립학교에 특수학급 설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학기부터 학생이 진학하려는 학교에 특수학급이 없다면 반드시 설치하도록 압박하겠다는 뜻이다.조희연 교육감은 “사립학교가 특수교육 대상 학생(특수학생) 입학을 꺼려 공립학교 대비 특수학급 수가 매우 적다”며 “특수교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4.04.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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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친화적인’ 22대 국회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오는 4월 20일은 44회째를 맞이하는‘장애인의 날’이다. 1981년 12월 03일 국제연합(UN) 총회에서는 을 채택, 이를 계기로 세계 장애인의 인권 현황을 점검하고, 장애인 문제에 대한 이해 촉진 및 장애인의 권리와 보조 수단의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언하고 세계 각국에 기념사업을 추진하도록 권장했다. 우리나라도 국제연합(UN) 선언 취지를 달성하기 위한‘세계 장애인의 해 한국 사업
성명·논평
(사)한국장애인연맹(DPI KOREA)
2024.04.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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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장애인 차별 진정 사건을 3년간 수수방관하고, 끝내 기각한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한다!지난 4월 8일(월) 국가인권위원회는 2024년 제7차 전원위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장애인 동의 없는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의한 차별’ 진정 건을 기각 결정했다.본 건은 천주교 사회복지위원회와 이기수, 이병훈 신부가 발달장애인의 인격권을 침해한 사건이다.이 사건의 피진정인은 천주교 사회복지위원회로, 3년 전인 2021년 8월 24일에 개최한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로드맵에 대한 분석과 대응’ 토론회에서 발달장애인의 사진을 무
성명·논평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한국피플퍼스트,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2024.04.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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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21대 국회 막바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촉구한다!다가오는 5월 30일, 제22대 국회가 개원하게 된다. 21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계류되어 있던 발의안들이 제·개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애계에서도 21대 국회 막바지까지 해결하지 못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 여러 과제 중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이 필요한 법안은 ‘장애인권리보장법’이다.장애인을 시혜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시작한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 정책을 권리적 접근으로 풀어내는 데 있어 한계가 있다. 40여 년간 69회 개정하며 장애인 정책의 기본법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4.04.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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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인권위 장애차별조사과장 공석 반년, 대통령실과 국가인권위원회 나서야!· 일상생활 속 차별 전담하는 장애차별조사1과장직 공석, 명백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배· 22대 국회의의원 선거에서의 장애인 참정권 침해 대응 우려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는 장기간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장애차별조사1과장직 공석과 이로 인해 야기되는 장애인 인권 공백에 우려를 표하며, 대통령실과 인권위의 빠른 대책을 촉구하는 바이다.인권위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9조(다른 법률과의 관계) 장애를 사유로 한 차별의 금지 및 권리구제를 전담하는 기구다.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재활협회
2024.04.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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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아무도 배제되지 않는 통합돌봄서비스 시행하라!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 시작을 환영한다.3월 19일 보건복지부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 시행을 발표하였다.우리는 최근 시작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의 시작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 도입은 장기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큰 희망의 신호이다. 돌봄 부담이 가족에게 과중하게 부여되었던 상황에서, 이번 서비스는 많은 가족들에게 부담을 경감시키고, 발달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삶
성명·논평
전국장애인부모연대
2024.03.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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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여야 거대 정당, 장애인 비례대표 1번 배정 환영, 앞으로도 ‘배려’ 아닌 ‘권리’로서의 자리 보장해야!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 이하 ‘RI Korea’)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1번’ 에 여성장애인을 전면 배치한 것에 적극 환영한다.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지난 17일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4·10 총선 비례 1번 후보로 확정했다. 여당인 국민의미래 역시 18일 최보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을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추천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재활협회
2024.03.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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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장애인 배제된 제22대 총선, 거대 양당과 제3지대에서의 장애인 비례대표 당선권 배치를 요구한다!· 국민의 5%, 265만여 명의 등록장애인의 정치적 욕구 반영 촉구· 장애인 비례대표 국회 진출은 곧 UN장애인권리협약과 제4차 아태장애인 10년 자카르타 선언 이행, 당선권 배치해야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제22대 총선에서 장애인의 정치적 욕구와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거대 양당과 제3지대가 장애인 비례대표를 선출하고, 당선권에 배치할 것을 요구한다.UN장애인권리협약과 제4차 아태장애인 10년 자카르타 선언에서는 정책 의사결정에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재활협회
2024.03.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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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시각장애인의 안전을 무시하는 점자블록 위 선거운동, 이제는 그만해야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선거)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도와 지하철 역사 내에서 사전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후보자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행 약자인 시각장애인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점자블록 인근에서 무분별하게 사전 선거운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행태에 대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연합회)는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한다.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편의시설이다. 시각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이지만 각종 장애물로
성명·논평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2024.03.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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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모든 정당은 장애계를 대표하는 인재를 비례대표 당선권에 반드시 배치하라!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 12인 중에 4인을 선발했고, 12인 중에는 장애인 당사자가 2명이 있었으나, 4인에는 한 명도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12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0명에도 장애인은 단 한 명도 없어 장애계는 충격을 넘어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이러한 결정은 민생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진보 개혁 시민단체들의 기대와는 달리, 장애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우 충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4.03.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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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필요할 때만 장애인을 이용하고, 선거 때에는 외면하는 정치에 신물 난다!모든 정당은 장애인 비례후보를 당선권에 배치하라!지난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 12인 중에 4인을 선발했고, 12인 중에는 장애인 당사자가 2명이 있었으나, 4인에는 한 명도 없었다. 흔히 민생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한다고 하는 진보 개혁 시민단체들이 연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연합이기 때문에, 이번 비례대표 공개 오디션의 결과는 더욱 충격적이다.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이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2024.03.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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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전국 14개 시도교육청의 청각장애인교원 의사소통 편의 미제공에 따른 차별에 대한 국가인권위의 시정 권고를 환영한다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2024년 2월 23일에 14개 시·도교육청 교육감에게 소속 청각장애인 교원으로 하여금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할 것을 권고하였다고 밝혔다.우리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이하 장교조)는 인권위가 14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청각장애가 있는 교원에 대한 의사소통 편의 미제공에 대해 직권조사를 실시하고, 차별시정을 권고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인권위는 서울, 인천, 전남을 제외한 14개 시도
성명·논평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2024.03.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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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단 한 명의 장애인 비례대표도 세울 수 없는 정당이라면 500만 장애인과 1000만 장애인 가족이 표를 주고 지지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12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접하고 장애계는 말 그대로 충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정당 등이 연대한 더불어민주연합을 통틀어 장애인 비례대표 후보 0명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앞에 놓고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그저 어안이 벙벙할 뿐이었다.네 명의 시민사회 국민후보를 공모하는 과정에 대하여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의심 어린 시선이
성명·논평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2024.03.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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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각 정당은 장애인을 대변할 대표자를 선출하라더불어민주연합, 민주당과 시민사회 후보 추천 모두 장애인당사자 없어제22대 4·10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각 당에서는 공천 경쟁의 과정과 결과를 속속히 보도하고 있다. 이 중 12일 언론을 통해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 선발 결과에서 장애인당사자 후보가 단 한 명도 없는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 20명, 새진보연합 3명, 진보당 3명, 시민사회 국민후보 공모 4명 후보 추천까지 총 30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배치한다. 앞서 진행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24.03.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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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선거관리위원회는 거소투표에 대한 안내를 의무화하여정신병원 내 정신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하라!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한 달 이내로 다가왔다. 모든 시민이 누구를 뽑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지만,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있는 정신장애인들은 자신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2014년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시설 거주 장애인 선거권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장애인 81.3%가 병원(시설)에서의 투표 경험이 없다고 답하였다. 또한 2023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신장애인 인권친화적 치료환경 구축을 위
성명·논평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2024.03.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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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각 당은 경쟁력 있는 장애인 후보자 전략공천을 공정하게 검토하라!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3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까지 여러 지역에서는 최종 후보자가 확정되지 않아 국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애초 유력하게 검토중이었던 국민의 힘 장애인당사자 우선추천 공천을 단 사흘만에 변경했다는 소식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지난 25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민의 힘은 서울 강서을에 박마루 장애인기업종합센터 이사장의 우선추천 공천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단 나흘만인 29일,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4.03.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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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전략공천도 장애인 정치참여의 방법이다!-장애인당사자의 지역구 공천 중요한 전례가 될 것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4·10 총선의 각 당 공천경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 25일 언론을 통해 밝혀진 국민의 힘 장애인당사자 지역구 전략공천소식이 일주일도 안 돼 변경이 유력하다는 소식에 우려를 표한다.1차경선 발표가 보류된 지역에 대한 공천심사 과정 중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 강서을 지역구에 박마루 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의 우선추천 공천을 검토했으나 또 다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24.03.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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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의사들의 단체행동.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된 장애인의 건강 접근성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다!!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단체행동이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단체행동은 의료 공공성 확보, 열약한 지역 의료 환경개선, 소외 계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 공백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해 의사들의 단체행동이 비난을 받고 있다.장애인은 대표적 의료 소외 계층이다.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 건강권 증진방안 연구에 의하면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이 낮은 원인으로 경제적 이유, 편의시설 부족, 의사의 장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연맹
2024.02.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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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반복되는 장애인 학대! 짐승만도 못한 가해자를 강력히 처벌하고, 장애인학대처벌특례법을 조속히 제정하라!또다시 참담한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2024.2.26)는 장애인을 돌봐주겠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교회에 데려와 폭행하고 금전을 갈취한 목사가 구속됐다는 뉴스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목사는 수년간 장애인 6명을 숙식시키며 수천만원을 뜯어냈고, 피해자 중 한 명을 쇠파이프로 폭행해 피해자의 하반신 일부가 마비되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또한 쇠창살이 설치된 교회 내 정자에 가두고 하의를 입히지 않은 채 장시간 앉아있게
성명·논평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2024.02.27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