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제4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참여 정원 참가자를 4월 8일까지 모집한다.‘제4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의 일상과 정원이 함께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30개의 참여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참여 정원의 주제는 정원 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이 정원을 관람한 후 집에 적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타이니 하우스 가든’, 즉 ‘작은 집과 같은 정원’으로 선정했다.참가
전라남도 진도군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농공단지 환경개선사업 패키지 공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농공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패키지 형태로 통합 공모해 복지·문화·편의시설 집적화를 추진한다.군은 확보한 국비 60억원 포함 총 86억원을 투입, 고군농공단지 내 정주·복지시설을 확충하는 청년문화센터 등을 오는 2027년까지 건립한다.이를 통해 복합·문화시설을 집적화해 농공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군은 기존
초록여행은 1일~오는 15일까지 6월에 출발하는 ‘패키지여행Ⅰ, Ⅱ 및 경비여행’ 접수를 시작한다.패키지여행Ⅰ은 장애인 가정에 광역교통과 숙박, 여행용 차량을 지원한다.패키지여행Ⅰ은 ‘항공+숙박+차량 패키지’와 ‘철도+숙박+차량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항공+숙박+차량 패키지’는 내륙에서 제주로 여행하거나 제주에서 서울로 여행하는 장애인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왕복항공권, 리조트 2박 숙박권, 장애인 친화 차량, 유류 1회 완충, 문화여가활동비를 지원한다.‘철도+숙박+차량 패키지’는 강릉으로 여행하는 장애인 가정이 신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하 공제회)가 안정적 자산운용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등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난 2월 29일 기준 총자산 3,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2021년 1,000억 원, 지난해 2,000억 원 달성에 이어 1년 만에 이룬 성과다.공제회는 자산 3,000억 원 달성을 기념해 창출된 수익을 회원의 생활 안정과 종사자 복지증진에 사용하기 위해 회원저축상품(장기저축급여) 우대금리 0.5%p 인상과 우수기관 포상 계획을 발표했다.공제회에 따르면, 우대금리 인상에 따라 장기저축급여의 상품별 이자율은 단리 환산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과 현대캐피탈(이하 현대캐피탈)은 지난달 29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현대캐피탈의 전기차 배터리기반 금융상품인 라이프케어 리워드를 통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대캐피탈 ‘배터리 라이프케어’는 공공기관이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업무용 전지차를 렌트나 리스로 이용할 경우 배터리 관리가 우수한 기관에게 차량 계약 만료시점에 차량 1대당 30만 원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공공기관들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1일 시행 1주년을 맞았다.지난해 4월1일 서비스를 시작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한 해 동안 3만 건의 가정방문, 1만3,871명에게 2만6,000건의 맞춤돌봄을 지원, 혁신모델 체계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달 28일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대표적 서비스 기관인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총회에 참석해 “광주가 꿈꾸는 돌봄은 단순히 복지서비스의 하나가 아니다. 시민의 인간다운 권리를 찾아주는 민주주의 다른 이름.”이라며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돌봄을 통해 성장하고, 돌봄과 함께 생을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5일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를 방문해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받고 내수면 스마트양식장 시범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이날 김기진 화순지사장은 2024년 경영목표 및 중점 추진계획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하였고, 한국농어천공사 이광래 상임감사가 보고를 받았다.이어 내수면 스마트양식장 시범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사항 등을 점검했다. 화순군과 위·수탁계약을 맺어 추진하는 내수면 스마트 양식장 조성사업은 당초 남정리 일원에 자리한 양돈단지를 철거·이전하여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내수면 양식단지사
SK C&C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함께하는 ‘SK C&C 행복IT장학금’의 장학생이 1,000명을 넘었다.지난 28일 SK C&C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u타워에서 장애대학생을 위한 ‘2024년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SK C&C 신용운 ESG전략담당을 비롯한 회사 구성원들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조성민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격려했다.2005년 첫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행복IT장학금은 장애청년들의 디지털 기술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국집단에너지협회(이하 협회)가 취약계충 난방비 지원을 위해 9억8,000만 원을 기부하고 지난 28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기부 전달식에는 협회 최석진 부회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사업을 수행하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협의회에 전달돼, 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다음달 15일~오는 5월 31일까지 협회와 협의회 누리집에서 지역난방공급사 공급권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대상(주), LG생활건강이 지난 28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저소득 아동을 위한 꿈드림팩 사업 착수식을 진행했다.올해 4회차를 맞은 꿈드림팩 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식품·생활필수품·문구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00여 명의 아동에게 7회에 걸쳐 1만4,000세트의 꿈드림팩을 지원할 예정이다.꿈드림팩 구성품으로 대상은 청정원 파래돌김자반, 카레여왕비프, 옛날짜장, 우리팜델리, 종가 순쌀컵누룽지, 호밍스 사골진곰탕, 소고기미역국 등 자사 식품을 후
서울시는 40대가 더 나은 일자리를 얻도록, 50대가 퇴직 후에도 새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서울 전역 중장년 현장학습기관 62개소의 협력을 추진한다.서울 전역의 학습기관에서 중장년 일자리와 직업교육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지난 28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중장년 직업전환을 위한 현장학습기관 공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 업무협약식에는 서울시 평생교육국과 산하기관,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 기술교육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이하 중애모)는 지난 25일,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후원하는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게임컨설팅 및 대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업은 중증 뇌병변장애인들이 재활보조기기(게임)를 직접 만지고 작동할 수 있도록 특수 스위치와 인터페이스 등 접근성 보조기기를 연결해, 게임 활동을 직접 접할 수 있게 지원한다.중애모는 이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가 자기 주도성을 높일 수 있고,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재활보조기기 대여신청을 받아 중증 뇌병변장애인 기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29일 사천시·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와 함께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 양철이 지역본부장, 사천시 박동식 시장, 한국남동발전 김선종 전무,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안규탁 지회장과 참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사업은 대구·경남지역 전통시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사업은 지역사회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국남동발전 기부금 1억5,000만 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업비
한국보육진흥원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소재 동자아트홀에서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 개입 및 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필요성이 대두됨에도 불구하고 장애로 판정받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지원 근거가 부족해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한국보육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와 대처 방법을 몰라 힘들어하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영유아기 발달은 전 생애 걸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각 시기마다 발달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기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1회 사랑의 음악회’가 다음달 18일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 예술인들에게 역량 강화와 공연 기회 제공, 장애인합창단 홍보와 장애문화예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된다.공연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역대 수상 장애인합창단과 비장애인합창단,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이뤄진 연합오케스트라, 전문예술가의 연합 공연으로 진행된다.지난해 ‘제31회 세계 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대구
전라남도 해남아트마루가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군민들이 일상속에서 문화예술의 즐길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해남아트마루는 지난 2022년 8월 개관, 한국미술협회 해남지부 ‘으뜸해남을 그리다’ 전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4회에 걸친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전시회의 범위 또한 김순복(색연필), 천성순(유화), 고성주(수채화), 김경호(수묵), 정미애(유화), 이서영(천공예), 권수미(테라코타)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군 문화예술회관 앞에 조성된 아트마루는 접근성이 높아 일반 군민들도 쉽게 전시회를 찾아 일상 속
전남 순천시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순천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순천만국가정원 개막과 정원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활동을 펼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200여 기관이 참가하고 약 440개 부스로 운영된다. 시는 인근 지자체와 함께 서울·수도권 경기 지역 여행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특히 단순 관광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셔플보드 게임, 국가정원&정원워케이션 오픈기념 SNS 응원댓글 이벤트 등 다양하고
광주광역시 서구가 29일 서구장애인복지관, 한국농아인협회 광주광역시 서구지회와 청각·언어장애인 정리수납 일자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청각․언어장애인 정리수납 일자리 사업은 서구장애인복지관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을 이수한 장애인들이 정리정돈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과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장애인들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하고 나아가 일자리까지 책임지는 공공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특히 장애인에게 자립기반 조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리수납 서비스를 받는 시민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8~29일 이틀간 현대호텔 바이라한 목포에서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재정팀장 및 재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공유재산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연수는 현장에서 어려워하고 기피하는 공유재산 관리 업무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그간 소극적인 폐교 활용 정책을 탈피하고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폐교재산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 폐교재산 자체 활용 방안 △ 폐교활용 로드맵 △ 폐교 활용 관련 장애요인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바스프가 여수산단 내 지역인재 채용 협약 동참 24번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시장실에서 여수시와 한국바스프(주)가 ‘여수산단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정기명 여수시장과 이운신 한국바스프(주) 여수공장장은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기관의 상생발전과 여수지역 청년실업 해소, 인구 증가 시책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바스프는 지역민 우선 채용을 위해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하고, ▲여수시는 많은 산단 기업이 지역민 우선채용 시행에 참여하도록 도로․하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