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경로주간보호센터가 2019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국 5천974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가급여제공 시설 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3년마다 실시되는 재가급여제공 시설 평가는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제공 결과 등 5개 영역을 A~E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주·야간 보호 사업을 실시하는 1천259개 기관 중 447개 기관이 A등급을 받고, 평균 점수가 94.3점인 것을 고려하면, 부천시 경로주간보호센터는 총 9
인천시는 '사랑의 꿈 빵' 나눔 사업으로 지역사회단체에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는 '꿈 베이커리' 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번 기회가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꿈 베이커리는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단체에 간식지원 및 진로체험교육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 기업 단체 등 제과제빵 기부체험이라는 사회활동을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2016년 4월 개소하여 많은 후원자의 도움으로 인천시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시설 등 재가복지시설에 지난 한 해
인천시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잠정 보류했던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신규 신청을 6일부터 본격 재개한다.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과 안부확인, 가사․외출동행 등 일상생활지원, 생활교육,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민간 후원 연계 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그동안 코로나 19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하고 지역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방문 위주의 직접 서비스를 전화를 통한 안전 확인 등 간접 서비스로 대체 운영해왔으며, 이용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이하 한가지)에서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한국건강가정진흥원“다양한 가족 성장지원 사업”의 지원을 통해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한가지는 한부모 가족과 아동청소년의 권익신장과 인권보호, 성평등 실현을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9년 한가지 합창단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 된 인천합창대축제의 참가를 통해서 한부모가족과 지역주민들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한가지 합창단‘의 정식 첫 데뷔 무대가 됐다. 각 파트별 코칭 전문가와 함께 한 한가지 합창단의 첫 무대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1000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상공인 200명을 대상으로 총 1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 안정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공사의 긴급자금은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로 지원되며, 6개월 거치 후 18개월 원금 균등상환 방식으로 진행되어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앞서 공사는 4월 1일부터 4월 27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자금 신청을 진행했으며, 총 399개 신청업체 가운데 심사
부천시 한라종합사회복지관은 27일부터 “심곡동 종합사회복지관”으로 기관 명을 변경했다.부천시의 광역동 개편에 따라 심곡동 권역을 담당하고 있는 심곡동 종합사회복지관은 광역동과 향후 지속 가능한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광역 동명을 따라 “심곡동 종합사회복지관”으로 기관명을 변경했다.이에 심곡동 종합사회복지관은 심곡동과 신중동 한라마을,두 지역에서 사회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심곡동 본관은 경기도 부천시 장말로 351번 길 9 (심곡동)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중동 분관은 부천시 계남로 125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24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부천시의 장애인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장애인 인권 보호 및 인식 개선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천시는 학교 및 복지시설, 관내 기업, 시민 등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사 지원 및 양성에 협조하는 등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협약 대상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2018년 한국 장애인 고용공단이 지정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사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자체 강사단과
인천복지재단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지난 23일부터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음성 매뉴얼을 배포한다.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는 노인성 질환(근골격계‧순환계‧신경계 질환)을 가진 인천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안마‧지압 등을 제공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국가공인자격 안마사가 운영 매뉴얼에 따라 제공한다.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매년 인천시 내 사회서비스 제공자 및 지방정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뉴얼 책자를 배부하였고, 2019년부터는 최초로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제공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점자 도서를 제공하였다. 올
코로나 19로 인한 완화된 거리두기가 다음 달 5일까지 연장 운영됨에 따라 연수구 내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취약계층의 고립감을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다음 달 5일까지 코로나 19 상황 속 일상을 공유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내 일상을 공유해 봄!, 복지관 동영상을 함께 공유해 봄!, 지역경제를 살려 봄! 세 부분으로 진행된다.코로나 19 속 개인의 일상, 복지관 온라인 프로그램 참여, 지역 내 경제활동 참여 등을 공유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한 것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야외활동이 위축된 구민들을 위해 연수구 지역 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자발적인 지원과 응원 프로그램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콩나물 재배 키트에서 봄 나눔 바구니 전달까지 무료한 일상에 용기를 주는 물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가 하면 소규모 야외 체조교실과 희망하는 홀몸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말벗 지원 등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아동과 노인 등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응원
보건복지부와 인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시보조기기센터는 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와 협력하여 주택도시 보증 공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 'STAND WITH HUG'를 실시한다.이 사업은 전국 만 18세 미만의 등록 장애 아동‧청소년(2002년 이후 출생자, 초·중·고 재학 시 만 24세까지)의 건강한 운동발달과 안전한 일상생활 활동을 돕는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 최대 250만 원 이내 개별 장애 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며, 인천지역에 거주하고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지역 장애인단체들이 생활이 어려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품을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17일 남동구에 따르면 사단법인 열린 정보장애인협회 인천시협회 및 사단법인 한국장애인환경실천협회 인천시협회가 오는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라면 2천 봉 및 흘림방지 컵 100개로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세대 및 장애인 자립지원 시설 거주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이와 관련, 신용
인천시는 수어 통역사 인력 충원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인천수어통역센터의 수어 통역사 채용 자격기준을 완화하기로 결정하고, 4월 채용 시부터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그동안 인천수어통역센터는 직원 모집을 위해 6차에 걸쳐 채용공고를 내고 수어 통역사(주간 3명, 야간 3명)를 모집하였으나 지원자가 많지 않았다. 이는 수어 통역사 자격증 보유자가 많지 않고 그중 일부는 다른 직종에 근무하는 등의 사유로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시는 직원 모집난을 해소하고 더 많은 인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수어 통역사 자격증이 없어
인천 서구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석사모)에서는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약 300만 원 상당의 쌀 40포와 라면 167 박스를 전달했다.석사모는 그동안 행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17년 동안 어르신 무료 자장면 봉사,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지급, 학교 등 기관에 도서·교복을 지원 하는 등 꾸준히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석사모 오세관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온정과 나눔으
부평구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최근 ㈜인성 공조와 온 해피로부터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접 제작한 마스크 100장을 기탁받았다.이번 수제 면 마스크는 ㈜인성 공조가 재료비를 후원하고, 지역사회 NGO단체인 온 해피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모아 제작했다. 필터 교체를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마스크다.김희 온 해피 교육개발위원회 부위원장은 “취약계층인 지역 장애인을 위해 온 해피 교육개발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연합해 질 높은 면으로 마스크를 손수 제작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정규원 부평 장애인
남동구 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속에서도 지역공동체성 약화를 방지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신체,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성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대흥)는 지난 3월 5일부터 사회적 거리는 두되, 마음은 멀어지지 않는 ‘마음 보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이 캠페인은 건강취약계층 가정에 감염예방을 위한 손 소독 티슈 2개를 배부한 후‘하나는 내가, 하나는 이웃에게’ 전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SNS를 활용 해 택배기사
부천시는 부천시 장애인단체 총 연합회(회장 김병성)와 부천 한마음 장애인단체 총연합회(회장 조영섭)가 부천시 장애인 복지의 증진을 위해 통합하기로 지난 2일 합의했다.이번 통합은 조영섭 부천 한마음 장애인단체 총 연합회장이 아무런 조건 없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통합하겠다는 큰 결단을 내려 이루어졌다.이로써 부천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는 김병성 회장, 조영섭 상임고문 체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김병성 회장은 “통합된 부천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는 부천시 장애인단체뿐 아니라 장애인 전체를 대변할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인천 지식재산 제2호 투자조합 운영사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주식회사 브레일 리스트에 투자를 확정했다.투자기업 브레일 리스트는 시각장애인이 스마트폰을 보다 잘 사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보조공학기기인 리보(Rivo)를 개발한 기업이다. 스마트폰은 시각정보와 화면 터치를 통해 사용하므로 시각장애인들에게는 활용에 제한을 받는다. 브레일 리스트는 이를 해결하고자 20개의 버튼을 조작해서 메신저, 쇼핑, 뉴스, 은행업무, 이메일 등 다양한 앱을 시각장애인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리보’를 개발하여 삶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뿐
서구 시설관리공단 구립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2019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사업법' 에 따라 시설유형별로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관리, 지역사회관계 총 6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구립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2014년도 설립된 이후 처음 실시된 평가에서 4개 영역에서 최고 점수 ‘A등급’을 받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전반에서 전국적으로
인천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체 대표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만장을 가천대 길병원에 기부했다. (주)프로젝트가든 임병철 대표와 디에이건설(대표 김용주, 윤무진)은 1일 가천대 길병원에 의료용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임병철 대표는 “의료기관에서조차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뉴스를 접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가 중국에서 마스크 공장을 운영하는 지인을 통해 마스크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환자 치료에 보탬이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인천 지역에서 브랜드 의류 최저가 의류